허영만의 백반기행 한우구이 서댓살 짝갈빗살 신당동 백송 서대살 짝갈비살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댓살 짝갈빗살 한우구이 편에
짝갈비살 서대살을 잘하는
신당동 백송이 소개되었습니다.
오늘 본방에 소개되기 전부터도
이미 유명한 곳인데
오늘 본방 이후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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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이들이 시선을 끕니다.
신당동 백송은
1층은 오픈된 공간이고
룸은 2층에 있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댓살 짝갈빗살 한우구이 신당동 백송
메뉴, 가격
본방에 서대살 짝갈비살이 소개되었습니다.
주문과 동시에 정형이 시작됩니다.
기본찬
허영만의 백반기행 한우구이 서댓살
뼈 있는 부채살을 말합니다.
칼칼해서 술국으로 좋은 육개장
서대살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서버분이 구워줍니다.
다른 부위는 셀프로 구우면 됩니다.
먹기 좋은 정도의
육즙을 머금고 있고
별다른 잡내는 나지 않습니다.
언제나 소금장이 기본입니다.
어느 정도 기름진 부위라
와사비도 좋습니다.
단짠의 특제 소스를 활용해도 됩니다.
조금 느끼하다 싶을 때
파김치를 활용하면 됩니다.
든든한 느낌을 오래 간직하려면
밥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짝갈빗살
갈비덧살, 늑간살, 살치살로 구성됩니다.
이번에는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하나씩 불판에 올려 봅니다.
갈비덧살은
쫀득하면서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소금장이 가장 잘 어울립니다.
넉넉하게 올려도
별다른 저항감을 주지 않습니다.
가장 잘 어울리기로는
파김치가 짱입니다.
이제는 속도감을 위해
3개씩 올려 봅니다. : 늑간살
씹는 맛이 있고
육향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푸욱 담가도 별다른 무리가 없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을 향해서 달려가기에
다 올려봅니다.
비주얼은 참치 뱃살을
생각나게 만듭니다.
특정 부위가 좋다고 해서
그 부위만 추가는 불가합니다.
아무래도 기름진 부위다 보니
와사비를 넉넉하게 올려도
잘 어울립니다.
분위기 편한 곳에서
원뿔 한우가 주는
담백한 고소함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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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난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