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공방에 너트수리를 위해 기타를 맡기고 새 줄을 장착할 요량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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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산골스트링즈에서 약 7만원 값 줄을 구입했습니다. 갈리 외 4개를 구입했는데 확실히 줄 값이 오른 듯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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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구입한 줄 중 가장 기대되는 것이 갈리지니어스 티타늄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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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간 카본과 나일론은 많이 써 왔는데 티나늄은 처음이에요. 가격도 무려 17,800원....ㅡ.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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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저나 저번주 맡긴 기타가 빨리 왔으면 합니다. 와이프 것으로 치려니 영 맛이 안나 손 놓고 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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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줄은 장력이 쎄요. 전에 카페에 제가 하드, 노말 줄 차이 여부 문의 드렸었는데.. 하이텐션 줄을 장착해서 자주 연습은 못하지만, 노멀이나 다른 줄 쓸때보다는 소리가 크면서 웅장하더군요 ㅎ 산골스트링 말고 피어리나에서도 줄을 판매해서 하드 줄로 2셋 구입한 상태인데.. 현재 줄 오래 쓸거 같아여 손에 기타가 완전 익숙해질때까지여 ㅋ
첫댓글 같은 동네사람들끼리 공동구매해서 나놔같기도 괜찬을 것 같아요.
개별 진공포장아니면 많이 사봤자 녹만슬고....
좋지 안더군요.
전 3만원짜리 기타줄 2년여만에 봤더니 녹슬어서...ㅎ
근데 2~3년쓰면 기타줄값이 기타가격보다 더 나가겠는걸요?
전 김정국 35호사고 9년동안 줄 값 2만원정도 들어갔는데....ㅎㅎㅎ
제 기타가 7대가량있는데 전체 줄값 해도 20여만원이 안될듯해요.ㅋㅋ
(근 20년동안...)
줄교체가 가장 귀찮은 작업이긴 합니다. 3일동안 튜닝하는라 연습시간이 짧아지는 것도 귀찮고요^^
줄 파는 온라인샾은 산골 스트링즈가 짱이지요.
산골 스트링즈...온라인 샾이름이 정말..뭐랄까...웅....정감이 있네요~ㅎㅎㅎ
티타늄줄이면 가벼운 소릴 낼까요?
후기좀적어주세요
갠적으로 가볍고 깊고 둥근소리를 좋아합니다
사용하는데로 올리겠습니다.
잔잔하면서 웅장한 소리를 냅니다. 부드럽기도 하면서 좋더라구요.
티타늄 줄은 장력이 쎄요. 전에 카페에 제가 하드, 노말 줄 차이 여부 문의 드렸었는데.. 하이텐션 줄을 장착해서 자주 연습은 못하지만, 노멀이나 다른 줄 쓸때보다는 소리가 크면서 웅장하더군요 ㅎ 산골스트링 말고 피어리나에서도 줄을 판매해서 하드 줄로 2셋 구입한 상태인데.. 현재 줄 오래 쓸거 같아여 손에 기타가 완전 익숙해질때까지여 ㅋ
사바레즈 알리앙스 하이텐션만 쓰고 있는데 두줄을 비교하면 어떤가요?
대부분의 전문 연주자들이 독주용으로 원달성 좋은 사바레즈 HT를 사용하지만 줄 바꿨을때 한동안 1번줄의 음정이 계속 바뀌는 어려움을 지적해서
합주용으로 다른 줄을 검토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