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빈우가 동료배우 김형민과 1년 반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빈우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남자친구 김형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김빈우는 "2년 전 KBS 2TV 아침드라마 '엄마도 예쁘다'를 통해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당시에는 극중 남자친구였는데 이제 진짜 남자친구가 됐다"고 입을 뗐습니다.
그는 이어 "드라마가 끝날 즈음 김형민으로부터 장문의 고백 문자를 받았습니다.
문자를 받은 후 김형민이 더 멋있어 보였다"며
"종방연 끝나고 집에 가는데 김형민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다시 돌아가 보니 비를 맞고 있더라.
그날부터 만나게 됐고, 첫키스도 그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김빈우와 김형민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첫댓글 잘어울리네요~
어쩐지 이뻐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일년반이면 오래도 만났네욬ㅋ
오래가라!
요즘 연애 공개하는 일이 많네요 신기 ㅋ
잘어울리네용 ㅎㅎ
결혼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