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에게 천연라텍스 매트리스를 선물하기엔 그렇고,
목이 자주 결리다고 해서 찾아보니 천연라텍스 베개가 좋아보이는데요.
천연라텍스 베개는 어떤게 좋은건가요?
그리고 베개 외에 좋은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종일 흐렸던 하루였었는데, 잘 보내셨죠?
신발에 고무 깔창을 넣고 걸어 보면 발걸음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느낌이 드는 것은 고무 탄력이 체중이 누르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 시켜 주므로 압박이 줄어들어 그런 것입니다.
매트리스나 베개 또한 마찬가지로 체중이 누르는 압력을 골고루 분산 시켜 주어 혈액순환이 원만해져 아침이 개운하게 되는 것은 같은 원리입니다.
지인이 목이 자주 결린다면 목을 잘 떠받쳐주는 굴곡형 베개를 사드리면 좋으며, 굴곡형 베개는 머리와 목을 전문적으로 떠받쳐주는 베개로서 베게 모양의 상단이 옆에서 보면 C 모양을 눕혀 놓은 모양처럼 생겼으며, 양쪽 높이가 약간 서로 다른 것은 사람마다 목의 깊이가 서로 다르기에 자신과 잘 맞는 편안한 쪽으로 사용 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며, 베실 때는 목까지 바짝 끌어당겨 베시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제품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좋은 제품도 있고, 나쁜 제품도 있음으로 되도록 좋은 제품을 사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2~3년이면 부피 큰 쓰레기가 되는 합성 소재를 잔뜩 넣어 만든 중국산 제품은 배제하시고, 그래도 수명이 오래가는 제품인 천연라텍스 베개를 하시거나 아니면 순수 천연라텍스 베개를 권해드립니다.
라텍스 공장을 운영하는 사람들도 돈을 벌자고 하는 일이기에 이익이 많은 것을 만들려고 하는 것은 인지상정인지라 합성 소재를 좀 섞어 만들면 불량률도 줄어들고, 생산성이 좋아져 원가가 줄어 들뿐 아니라 소비자로부터 불량이 아니냐는 전화 받을 일이 없어 약삭빠르고 이해타산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합성 소재를 좀 섞어 제품을 만들어 판매 시에는 80% 제품은 천연라텍스라 부를 수 있다는 해괴한 말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지만, 사실 80%를 섞었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순수 천연라텍스 제품은 끈적이는 고무 성질로 인해 정성스럽게 만들어도 불량률이 30% 정도이기에 이익이 적을 뿐 아니라 표면이 깔끔하지 못해 이 제품이 불량이 아니냐는 전화를 받을 정도지만,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소수의 사람이 우직하게 만들기에 우리가 거의 20년을 사용할 수 있는 순수 천연라텍스 매트리스처럼, 항균성이 완벽한 순수 천연라텍스 제품을 사용할 수 있는데, 귀한 상품이라 시중에서는 사기가 힘든 것입니다.
가서 보기
수고하신 오늘도 좋은 시간 만드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