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정착하기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강원도 찍고
충청 대전 경상도 전라도
찿아 다니다 결국 경상도의
조용한 산 좋고 물좋고 인심 좋은 이곳에 살아요 ㅎ ㅎ
저희집은 대가족이랍니다
우리 부부
유기견 아이들 10명
길냥이 단골 6~8명
구구 9명(현재 1명)
참고) 위 아이들 집사인 우리부부
냥이는 사랑이
많이 아픈아이는 기니
앞에 있는 아이는 기니 딸 봄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특별 관리 받다
하늘 나라도 간 사랑이 기니
항상 저희들 마음속에 함께
이 아이 둘은 조믈 초월한 사랑
늘 서로 의지하고 챙기고
행복했던 대가족때
은은한 눈빛 보이시죠?
가족 다 잃은 우리구구
첫댓글 더 이상의 번식은 막고 남은 여생 나비님댁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따스한 곳이네요
감사 합니다
집사로 살면서
견디기 힘든건 하늘나라 보낼때~
늘 우리부부 아파요
엄청 가슴이요
우리식 장례 치룬 후 지금까지도
늘 대화로
사랑한다 미안하다
다음 생
사람으로 태어나렴
너희들 덕분에 행복했다로
아이들 알아들어다는 듯 몸으로 눈빛으로 소리로 답하드라구요
생김새만 다를뿐 가족이랍니다
걱정 마세요
한번가족 영원한 가족 ㅎㅎ^^~^^♡♡♡♡♡
고맙습니다
좋은일하시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일만있으세요
그리고 아이들잘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늘 제가 이아이들에게 행복 충전합니다
방학때 내려오는 손자소녀들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생명의 소중함이 무엇인지?
실천하는 장이기도요
녜 비둘기 사진이군요
저희들도 흰비둘기10마리
함께 했는데 매가 다 잡아간 아픈기억도 ~
지금은 한마리도 없답니다
@바람난나비 고맙습니다
비들기 아가 옹이아가들
매일 밥챙겨주면서 제가더행복하고웃을수있어요
건강하시고 고맙습니다
@대박할머니(일산) 녜 좋은 정보 주시는 멋진분
따뜻한 분이라시는거 알아요
저도 고맙습니다
생김새만 다를뿐
사랑하고 느끼는 아이들
사랑하면서 행복 충전하는법 모르는분들
많드라구요
그냥 개 고양이 비둘기
동물로만 ~
같은생영체 그래도 힘 능력
있는 사람동물이 보듬고 챙겨야죠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꽃길 걸어요?
참 건강은 좀 어떠세요?
@바람난나비 잘지내고 있습니다
어떤때는힘들지만 아이들챙기고 한바퀴 돌아오면
기분도좋고 아이들보면서
웃곤합니다
비들기아가들은제가휘파람불면한바퀴 날라서 반갑다고 날개짓하고 늘밥주는자리에서 기다립니다 ㅋ
건강잘챙기시고 행복하세요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민망합니다
우리애들 자유롭게 살수있도록 풀어놔야하는데
사람욕심으로
식구 늘어날까? -
그리고 맛나는거 자주 못줘
항상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다음 귀한 사람으로
태어나라고
너희는 자격있다고
우리부부 행복 준 아이라고
ㅎ ㅎ
시도 때도 없이 말 하다보니
아이들 알아듣는듯 표정으로
눈빛으로 소리로
대답한답니다
따뜻한 말씀 넘 힘 납니다
방생하세요 우리에 갇힌 개들이 불쌍해서
청소도 좀 하든가
청소?
매일 아침에 합니다
밖에 빗물 이끼랍니다
갇혀 있는 아이들
불쌍함 알기에
매일매일 산책 시킵니다
걱정하는 맘
글쎄요?
사랑도 없는 분 같아요
그냥 방생? ㅎ ㅎ
심성이 드르나네요
나거서 죽길 바라군요
방생?
물고기인가요?
물고기는 방생 해야죠
더큰 더아늑한 보금자리가
기다리고 있어니까
강아지 방생?
어디로?
방생할까요?
누가 새끼 낳은채로
박스에 넣어 쓰레기통에
버리는 분 그분이그분
그게 방생이구나 ㅎ ㅎ
@바람난나비 감옥에 갇힌 개 새끼들 풀어주세요
이기적인 사람아
@귀농보다 삶의터전
풀어주는게 답이라는거
압니다
이기적인사람
인정합니다
자신의 맘 편하기위해
함께함도요
풀어서 키우자니 모두여자 아이들이라
가족 불어나는거
더 이상 할 수 없답니다
물론 안에서는 자유롭게 생활하는 공간이구요
손으로 간식주다보니
집사 소리만 나면
창틀로 나와 간식 받아먹기 위한 자세 랍니다
격일제로 산책도
시킵니다 ㅎ ㅎ
늘 미안한 마음
으로 ~
때로 나갔다가
알아서들 집으로 들어가지요
걱정하시는 맘 압니다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으로
충고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풀어놓아 버리면
동네 이웃주변 원성 ~
어찌 감담할까요?
행복함 반
힘드는 맘 반
늘 웃고 늘 울지요 ㅎ ㅎ
긴 줄로 자유롭게 해주기도 했지만 엉기고 싸우고 숫자가 많다보니
그 방법도~
일단 끝까지
부대끼고 힘들어도
함께하는게 답이랍니다
충고 감사하구요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에
더욱 힘써야죠 ㅎ ㅎ
@바람난나비 그 동물들도 살려고 당신 눈치보며 간식 받아먹고 당신 눈치보며 살려고 알랑방구 끼는데 불쌍하지 않습니까 제발 이기적으로 살지 마십쇼
@귀농보다 삶의터전
자신의 주장?
근거 뒷받침 없이
불쑥 내뱃는 말
아무나 할 수 있는거랍니다
누구한테 칭찬받을 일도
타박 받을 일도
아니지요
풀어놓아서 그 다음
말씀해보세요
어린이들 간식 좋아하듯
우리애들 사료 외 간식 좋아해요
간식으로 육포 시즈 통닭 생선 고구마 등 등
물도 사료도
늘 각자 밥그릇에 넘치도록
비취 ㅡ
간식 손으로 이름 하나하나
불러가면서 먹이는건
애들과 교감 일환 친교활동
애들 방 청소할때면 눈 입 마추고 꼬리 흔들고 야단 법석
본인 일 아니라고 함부로 밷지 마셔요
이기적인건 님인것 같군요
님은 간식 안 먹나요?
눈치 보며 먹나요?
각자 자기방식으로
사랑합니다
님이라면 이런 상황 어떻게
할지 방안 올려보세요
참고로 이 아이들로 이익 보기 위함도 아니고
칭찬도 타박도 받을 이유없죠
있는 그데로 사람사는 세상
진짜로 님 같은분 자신 외 죽던 살던 자신만 편하게 사는듯
누군가 이런 말 하드이다
몽땅 실고 나선곳 멀리 풀어놓고 오라고
인간 입에서 나오는 소리일까요? ㅎ ㅎ
애들 밑에 들어가는 고생과 경제적 손실 따지라고
그분이나 이분이나
말로는 애들 생각하는척
하는 이기적 인간 ㅋ
시비 때가리성 발언에 답 계속 해야 하나요?
@귀농보다 삶의터전
방생에 이어 풀어놓아라
한마디로 머리가 어찌된건가?
물고기는 물에방생 맞고 새는 창공으로 자유롭게 날 수 있게 풀어 주는게
맞고
생각이란걸 하고
밷던지?
대안도 없이
어떻게 풀어놀까요?
그리고 이기적이라고? 택컬걸때는 근거 들어서 말하던지요.....
내가 내 사는 방식이고
그 아이들 사랑하는 방식일뿐.....
칭찬도 타박도
받고자 함 아니니
자신들 가족이나 풀어
방목 하던지 말던지
참웃기는 자도 다 보네
모르긴 해도
기족들 모두 방생 시키고
풀어놓아 혼자 사나봅니다
책임도 지기싫고
귀찮고
돈도 들고
죽던 살던
상관 없고
남한테 민폐되던 말던
개는개처럼 생각하는
생명의 소중함 아는지 모르는지도
의심스럽군요
고생 하신다면 삐치실라요ㅎ
옛날 텃밭 세사람 빌려 닭을
거름한다고 키웠는데 아랫동네 사람들이 잡아가서
마음아파서 여기와서는 키우지 않고 짐승들은 떠날때
생각하고 키우지 못하겠던데
손이 많이 가실건데 사랑이
없으면 저렇게 키우질 못
하실건데 대단하십니다.
버리는 사람 돌봐 주는 사람
있으니 아름다운 세상이 전개되는 것이겠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지내시지요?
ㅎ ㅎ
부끄럽습니다
우연하게
불쌍한 맘에 시작한게 이렇게 가족이 늘어
때론 웃고
때론 울고
그기다 후회도 하는
인간이지요
어쩌다
한아이가 두아이되고 계속
늘어나는 가족들
그만큼 일손도 ~
기본 주식 사료지만
간식으로 육포 시즈
생선 육고기 등등
자주못주게 되드라구요
그 또한 아프고 미안함
아이들 몸이 아파 힘들어 할때나
우리곁을
떠나보내야 할때
아픈맘
매일매일 애들 집청소
소일거리로 감사한 마음으로 애들덕분에
운동한다는 생각으로
산책시킬때
숫자가 많아
격일로 시키다보니
좋아라 뛰어다니는 놈들에게
산책이 아니라 끌려다니는 꼴이랍니다
털깍기도
목욕하기도
넘 싫어하는 아이들
몇일씩 걸립니다
깍끼고 목욕 시키고 나면
빛이나는 아이들 ㅎ ㅎ
간식 줄 때면
집 안에 있는 아이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가며 손으로 입에 넣어줄때
마른논에 물 들어가는모습 보는 농부의 맘이랍니다
시작한 책임감도 있지만
솔직하게 힘에 부칩니다
하여 더 이상 가족
만들지 않고
있는 아이들
끝까지 함께 하려구요
강송님 덕분에
영거리 영거리
속내 토하고나니 시윈합니다
그라고 울고싶을때
울 수 있도록 톡 치신
샌스쟁이님 역시~
강송님 !!!!
사랑이 없으면 내돈으로 비싼사료 사다 먹일 수 없지요 응원은 하지만 야옹이 발정기가 되면 무지하게 시끄럽습니다.아자.
ㅎ ㅎ
감사합니다!!!!!
지구촌 가족인걸요
다만 인간들이 조금 더 가졌을뿐요.....
작은 생명도 소중 하니까요!
말씀에 큰 힘 얻게됩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