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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갯바위출조 두미도에서
이동주 추천 0 조회 226 14.02.16 16:07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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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6 16:32

    첫댓글 와~ 오랜만에 대박... 그것도 모두 큰 씨알로.. 대박 추카추카...
    역시 왕뽈은 먼바다 깊은 속에 있었구만....
    얼굴을 일부러 자른 것 같은... 뽐내기 사진방에 올렸으면 좋았을 것을...
    전주, 오가는 시간 상당한 곳인데 무진 피곤했을 듯....
    피곤해도 이런 조황이면 피로가 가신다는...^*^
    "새로 입회하는 신입회원들에게 모두다 관심을 가져야 될것 같습니다.
    그분들중엔 정말 볼락낚시를 하고싶지만 모르는것이 너무 많아 힘들고 아쉬울 수도 있거든요." 라는 말에
    조금은 그러하지 못해 반성하고 있다는...^*^

  • 작성자 14.02.16 17:21

    제 얼굴이 아니랍니다.
    쎌카찍는 솜씨가 부족해서 ....
    요즘 회장님 회원정리하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는것 같아 걱정됩니다.

  • 14.02.16 17:10

    전주에 사니 엄청힘들지요
    바다가 가까운 광양쯤,이사해요
    근처에 동천,섬진강도가까우니~~
    호미곳애기하니 뜬방파제에서 갈볼락회에 짜장면도배달해먹은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남쪽으로 퉐때는 연락쫌해요.
    볼씨알이 괜찮네.
    아 아 볼락이 먹고프다.! ! ! 회로^*^

  • 작성자 14.02.16 17:21

    체력이 달려 ^^
    동해안에 웨이딩하러 한번 가야하는데 시간이 ^^

  • 14.02.16 17:28

    @이동주 동해 요즘에 조항이 영 부진해요.
    특히 뽈조항이~
    전주 재우씨도 볼 루어하든데
    남쪽갈때 연락해요. . ^*^

  • 작성자 14.02.16 18:18

    @장태훈(아코) 삼그램 지그해드에 카운트 40세고 집어등 아래로 지그헤드 끌고 오면 입짓이나는 패턴이었읍니다.
    수심이 도데체 한 십미터는 되는것 같터요.

  • 14.02.16 17:11

    오랜만에 동주프로 조행기.. 멋지넹!
    멀리 두미도까정 가서..ㅋ
    씨알이 좋아 좋아!
    수고 했어요! ..아! 부러워!^^

  • 작성자 14.02.16 17:22

    선배님 엄살이 심하시다눈^^
    언제고 한가해지시면 같이해야죠

  • 14.02.16 17:20

    먼섬, 왕뽈들로 대박이네요. 축하합니다.
    작년 이맘때쯤, 돌산 나가보니 너무추워 생명체 보기어려웠는데..
    올해는 춥지않은 겨울이라.. 이대로 쭈욱 봄까지 시즌이 이어질꺼 같네요.

  • 작성자 14.02.16 17:23

    발판이 의외로 좋더군요. 여수에도 이런배가 있으면 좋겠단 생각해보았읍니다.

  • 14.02.16 18:07

    형님 저도 부담없이 당일 철수하는 갯바위선 타고 싶은데 여수쪽은 없는것 같아요 삼천포도 생각은 해보았는데 너무 멀어 포기하고 집에서 잠만 실큰 자고 일어나니 왜이리 허무한지..

  • 작성자 14.02.16 18:15

    난 삼천포나 여수나 똑같이 멀어서 그래도 금오도가 조금 가깝지만 객선을 타야해서 .... 집에서 너무 잠만자지말고 애기들하고 재미있게 놀아줘야 나중에 늙어서 구박당하지 않는다네... ㅎㅎ

  • 14.02.16 18:39

    형님 먼길이 오셔셔 3시간 동안 입질 못 받고 있을땐 두미도가 미웠겠습니다-ㅎ
    두미도 북구방파제 남구방파제가 보이네요 -어제 가고 싶었는데 교대 근무라 휴일에 ㅂㅣ번이 두달에 한번 ㅠㅠ
    씨알 좋은 놈으로 손맛 좋았겠습니다, 깊은 수심에 조류에 ㅋㅋ
    먼길 조행에 수고 많으셨구요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4.02.16 21:36

    수심이 너무깊어 감이안오더군요.
    수달은 물가에서 떠나질 않고 ....
    깊은수심 큰씨알에 손맛은 좋았읍니다

  • 14.02.16 19:56

    선배님께서는 오랜만이시지 않나요? 이런 거대조과로 숨통이 막혀요.^^수고하셨습니다.많은 발품의 성과지요.

  • 작성자 14.02.16 21:37

    전번 시조회에 출조한후 근 한달만에 ....

  • 14.02.16 21:26

    동주씨 조행기 오랜만이네요! 볼락 저정도면 밤새 이야기 하며 술마시겠습니당~!! ㅎㅎ 21일 어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16 21:40

  • 작성자 14.02.17 08:49

    월요일 출근하니 21일 금요일 출조할 상황이 아니네요. 토요일이나 나설수있을런지 모르겠읍니다.

  • 14.02.16 21:44

    잡던 못잡던 갯가에 서 있는건 만으로 행복하셨겠습니다
    먼길 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14.02.17 08:40

    오랜만에 나서서인지 출조길이 설레더군요.
    네비로 180키로인데 세시간 찍히는 그리 멀지 않는거리인데 금오도에비해 무척이나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 14.02.17 08:29

    캬~ 싸이즈 마리수 좋네요^^
    전 주말에 서울 댕겨 오느라 ㅠㅠ

  • 작성자 14.02.17 08:41

    마리수는 별룬데 싸이즈는 조금 참한 편이더군요. 대부분의 개체가 20오버라 오랜만에 손맛보았읍니다.

  • 14.02.17 08:50

    사이즈가 멋지네요. 간만에 출조하셔서 마릿수 손맛보셔서 좋으셨겠습니다.
    금양호 알고는 있었지만, 몇 번 전화했는데 할 때마다 갯바위 출조를 안한다기에 잊고 있었습니다.
    여수에도 그 시간에 가는 배가 있으면 좋은데요...

  • 작성자 14.02.17 08:57

    그날은 선상과 갯바위를 같이 하더군요.
    철수시간땜시 빈정상해서.... 한시간이 지나서야 오는 배가 야속하고 꼬라지 나고 그러데요. 우씨

  • 14.02.17 09:40

    @이동주 아마도 선상 낚시 조과를 채우기 위해 늦었졌나봅니다.

  • 작성자 14.02.17 10:04

    @최광림 배가 빵구나서 가라앉았나 싶었답니다. 미리 대접고 기둘리는 시간이 한시간이 넘으니 실실 약오르고 그럽디다.
    그런면에서 보면 금오도가 이꼴저꼴 안보고 좋은것 같터요.

  • 14.02.17 08:53

    간만에 바다에서신 모습이 상상이갑니다^^; 머찐 모습인듯~~ㅎ
    욕심없이 항상 물가에 서시는 선배님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전 요즘따라 조과에 그리 신경이쓰이는지. . . 간만에 손맛까지 받춰준 즐거운 조행길 되신듯 하여 기분 좋습니다^^ㅎ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2.17 08:59

    인석아우야 미모 받혀주지 조과 따라주지 뭐 나무랄때 없는 멋진조사님인데 조과가 신경쓰이면 어쩝답니까.
    흠 성격은 좀 까칠허긴 허죠. ^^

  • 14.02.17 11:56

    얼마나 손시렵고 발이 꽁꽁 얼었을지 상상이 되요 ^^
    고생하셨지만 전리품을 맛볼때면 또 언제갈까 상상하실꺼 같아요ㅎㅎ

  • 작성자 14.02.17 11:57

    장갑안껴도 될만큼 푹한 날씨였읍니다. 바람도 없었고 조류도 그리세차지는 않았답니다.
    근데 월명기라 볼락이 바닥에서만 물더라구요. 덕분에 마리수가 딸리더군요.

  • 14.02.17 12:33

    왕뽈로 대박하신거 축하합니다 아마도수온이조금떨어저서 깉은바닥층에서 입질한듯십내요

  • 작성자 14.02.17 17:03

    감사합니다. 제가 내린자리가 하필 급수심에 조류빨이 빠른지역인것 같았읍니다.
    바닥까지 하염없이 내리다보니 애깅하는것 같아 답답하더군요.
    나중에 싱커로 교체하니 씨알도 좋아지더군요.

  • 14.02.17 12:39

    얼굴 잘생기셨지
    글도 잘쓰시지
    낚시도 잘하시지 거기다 싸이즈까지 ^^ 못하시는게 몹니까? 형님
    간만의 출조에 기분좋으셨겠어요 배만 빼고요 ㅎㅎ
    먼길 출조 고생하셨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14.02.17 17:04

    내배야 백만불 짜리쥐...
    요즘 힘들어서 힘들게 찌워논 뱃살 다빠져서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요.ㅎㅎ

  • 14.02.18 00:02

    @이동주 아따 성님 그배가 아니고 약속 어긴 배말이여요 ^^ㅋ
    성님은 다 멋지당께요

  • 14.02.17 13:31

    어렵게 멀리까지 가셨지만 손맛 보셨으니 다행입니다.
    선장이 시간 약속을 안지켜서 많이 속 상하셨겠습니다.
    이 꼴 저 꼴 안보고 금오도나 돌산 워킹이 맘 편한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할랑 할랑 바다도 보고, 나무도 보고, 생각도 하고 혼자 돌아다니는게 편하더군요.

  • 작성자 14.02.17 17:05

    금오도에 갔으면 여러사람들과 즐거운 시간보낼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잠깐 손맛본것 외엔 짜증의 연속이었읍니다.

  • 14.02.17 14:34

    먼곳에서 씨알 좋은 녀석들로 손맛 보셨네요. 달 밝은 날은 힘들 더라구요.
    바닥을 천천히 긁는것도 방법인거 같았습니다. 수고하혔습니다. ^^

  • 작성자 14.02.17 17:07

    달빛에 웅크리는 녀석들에겐 답이 없더라구요.
    폴링카운터 사십세고 천천히 몇바퀴감고 입짓나길 기다리고 안돼면 또 감고 .... 나중엔 하품이 나더라니까요.

  • 14.02.17 17:05

    두미도까지 가셨네요..삽천포에서 배타고 40분 정도 가나요?
    좀 더 나왔으면 좋으셨을텐데... 약간 아쉬움이 있으셨겠습니다. ㅎㅎ

  • 작성자 14.02.17 17:08

    검나 멀더라구요.
    시간은 잘 모르겠는데 금방이던데요.
    저에게 요정도면 딱 좋은 마리수랍니다.

  • 14.02.17 18:12

    씨알이 너무 좋습니다.
    먼거리 뱃길로 이동하니 좀 어지럽던데 ㅎ

    꾹참고 이쁜아이들 보시니 얼마나 즐거우셨겠습니까?ㅎ
    좋습니다..아주좋아요 ㅎ

  • 작성자 14.02.18 08:49

    요즘 궁금한것이 제가 배멀미 하나 안하나 고것이 궁금 합니다.
    태인에게 민폐끼칠까봐 서해바다 꼴랑거릴땐 멀미약을 먹으니....
    이번 출조에서는 큰넘 몇수 한것 외엔 별다른 조과는 없었읍니다

  • 14.02.17 22:39

    선배님 볼락도 좋지만 얼굴도 함 비주세요^^*
    씨알이 끝내줍니다^^* 추운 겨울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4.02.18 08:48

    아직 쎌카찍는 솜씨가 부족해서 ^^ 담에 시도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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