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아빠님 가게에서 오천원에 싸게 구입한 오나타입니다. 얼마전 칼라데아 비타타랑 관엽이들 들였어요.
오나타 얘가 낮에는,
밤에는,
일조량이 부족한 날에는 스프링같이 탄력있는 줄기가 일자로 솟아 오릅니다. 밤이 되면 더 그렇구요. 마치 우산을 폈다 접었다 하는 것처럼.. 강한 빛을 싫어하면서도 밝은 환경을 좋아한다고 하던데, 요아이는 빛을 사랑하는거 같아요. 낮에는 온몸으로 빛을 맞이했다, 밤이되면 쉬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제눈에 이뻐서 올려 봤어요. ㅎ
첫댓글 인사하는아이 오나타~순둥순둥 신경 못써줬는데 진저랑 합식해줘도 잘 있는 아이
인사하는 아이. 넘 이쁜 표현이네요. 저는 우산에 비유했는데 ㅎㅎ 저도 볼때 마다 인사해야 겠어요.
정말 우산 펼쳐지는 모습이 상상 되네요 ^^
사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식물 소개 많이 해주시는 식물아빠님께 제가 더 감사합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식물이라고도 하더라구요. 정말 신기한 식물들. 시원시원하니 이쁘네요.
오 그렇군요. 두손 모아 기도하는 모습. 이원지님덕분에 알게 되었어요. 진짜 신비로운 아이♡
예전에 칼라데아종류를 키운적있는데 식물초보라 1년만에 초록별로 보냈는데 다시 키워보고 싶네요.
은근 매력적인 아이네요.
저도 관엽종류를 요새 다시 키우고 있는데 거실이 초록초록하니 보기 좋네요.
오나타 이쁘네요~
저도 하나 들여서 키워봐야겠어요
네 매력있는 아이 같아요. 가격대비 기쁨2배. ㅎㅎ
저는 관엽이는 전혀 모르지만~~ 관엽이에게 빠지면 못 헤어나온다던데 ㅎㅎㅎ 정은님도 오나타에게 빠지셨군여~~ ㅎㅎㅎ
ㅎㅎ 오나타도 그렇고 다른 관엽에도 빠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