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입니다;;;
택배가 안와서 퇴근을 못하고 있어요;;; 수량도 꽤 되어서 [...]
한차에 될란지는 모르겠군요 ㄷㄷ....
후움... 그나저나 심심해요.. [..]
돈모아보겠다며 적금을 하나 더 들어놨지요.. [...] << 술값은 줄게 되네요;;
따로 돈 모아보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지인을 한 명 연계해드리지요;
머엉... -ㅁ-;;
암튼 배고픈데 택배가 안와서 묶여 있게 될 줄은;;;
요즘의 근황이라면 치과에 다니고 있지요... -ㅅ-;;
카악 회사는 군포인데 치과는 서울 화곡동..;;;; ... 이거 정말 멀더군요;;;
회사에서 명학역까지 버스...전철역에서 전철타고 신도림에서 2호선타고 까치산 가서 5 호선 또 타고;;;
치과..하니 모아놓은 500 만원 클리어치네요;;; 역시 이빨따위 값비싼 옥수수에요... ㅡㅡ;;;;
으음... 치료끝나면 여친님 소환해서 -ㅅ- 근처에 있는 우장산공원이라던지 발산동 근린공원이라던지 서서울공원이라던지 .... 그런 곳에 가서 같이 멍때리다 멍이 멍들 때(?) 쯤 정신줄놓고 집까지 옵니다;; (놀다보면 집에가는 버스 막차 놓쳐서 아쉬움을 담아 지하철 5호선을 기다리구 말이죠;;)
... 암튼 심심해요 심심해;;;;
내일은 별 일 없으면 어딘가 놀러갔다 올 생각이에요.. ㅇ_ㅇ;; 집에 가자마자 스케쥴부터 구상해봐야지요;; 기차와 버스 무엇을 이용해볼지 ...;;
첫댓글 돈모아보겠다며 적금......여친님 소환......그런 것 이엇군......^^;; / 그나마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이네....ㅎㅎ
으앙~~ ㅠㅅㅠ 햇님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소환할 여친이라도 있으셔서 부럽사와요~ ㅜㅜ ;
ㄷㄷㄷ..언젠가 님도 납치당하실 것임;; << 여친에게 납치당하고서 사귀기 시작했...;; [왜 강철천사 쿠루미 오프닝곡이 떠오르는거지;;;]
그런 납치는 당해도 행복할 것 같네요... ㅎㅎ 물론 여친이 어떤 사람이냐? 이것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제 여친은 딱 제 이상형이죠 ... 오타쿠 + 변태 + 4 차원 .... (비록 제 블로그를 보고 온 사람은 아니라고는 하지만요;;;)
게다가 예전에 극장에서 섬머워즈 개봉했을 적에 같이 갔었으니 알고지낸지는 꽤 되었지만 ... -ㅅ- 예전에 제가 입원하게 되면서 급진전하게 되었달까요 ㄷㄷㄷ... (역시 미연시는 성서에요 성서... ㅇㅂㅇ;;;;) << 여자사귀는 것도 미연시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