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년 식서스는 레이커스에게 4:1로 준우승에 그쳤음에도 불구하고
<br>
<br>
식서스 팬들 및 기타 NBA 팬들에게 까지도 임팩트가 남아있습니다.
<br>
<br>
<br>
그 이유는???
<br>
<br>
압도적 차이로 스윕당할것이 뻔했던 01년의 레이커스를 상대로
<br>
<br>
단 한경기도 쉬이 포기 하지 않고 매경기 접전을 벌이는 투혼을 보여줬고
<br>
<br>
샌안토니오까지 스윕해서 사상 최초의 포포포를 노렸던 막강 레이커스에게
<br>
<br>
첫 경기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일 것입니다.
<br>
<br>
<br>
<br>
현재 NBA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을 보십시오.
<br>
<br>
아이버슨, 필리에 대한 비판글이 올라와도 이제 아이버슨 탓이 아닌
<br>
<br>
다른 팀원 탓이라고 하는 댓글은 별로 없습니다.
<br>
<br>
<br>
<br>
아이버슨이 NBA 역사상 굴지의 득점원이긴 하지만
<br>
<br>
그 황제 조던조차 팀원들의 성장과 기량 향상이 없이는 우승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br>
<br>
자신의 연봉도 줄이고, 직접 연습상대 까지 하고, 못하면 패면서 팀원들을 성장시켜
<br>
<br>
결국 우승을 이뤄냈습니다..
<br>
<br>
<br>
<br>
아이버슨이라고 해도.. 아이버슨이 아니라 조던 할아버지라 해도
<br>
<br>
혼자 팀을 승리로 이끌 수는 없지요..
<br>
<br>
<br>
<br>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시즌 MVP급 스탯을 찍고있는 아이버슨을
<br>
<br>
다른 팀에 트레이드하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 소리지요.
<br>
<br>
다른 선수의 성장을 방해 한다? 팀 캐미스트리를 깨뜨린다?
<br>
<br>
조던조차 이런 소리 숱하게 들었습니다.
<br>
<br>
<br>
<br>
<br>
<br>
Ego 라는 것, 내가 해결사라는 의식,
<br>
<br>
이것은 아무나 갖고 있고 아무나 가질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br>
<br>
지독하리만한 이기심, 오만할 정도의 자신감, Talent, 승부욕.
<br>
<br>
<br>
이 모든것을 갖춰야 한팀의 에이스를 넘어선 해결사로서의 존재가 성립하는 것입니다.
<br>
<br>
<br>
<br>
<br>
<br>
하지만 그런 해결사도, 다른 팀원들이 받쳐줘야 하지요.
<br>
<br>
그러나, 다른 선수의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해서
<br>
<br>
이런 귀중한 존재를 트레이드 해버린다는 것은
<br>
<br>
그 역시나 우승권에 멀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br>
<br>
<br>
<br>
<br>
<br>
현재 아이버슨에게 필요한 것은 어시스트나 패스, 볼호그로서의 오명 벗어나기가 아닙니다.
<br>
<br>
아이버슨은 아이버슨인 채로 있으면 됩니다.
<br>
<br>
필요한 것은 다른 선수들과 감독, 코치, 경영진들이 얼만큼 잘 해주느냐 이지요.
<br>
<br>
<br>
<br>
<br>
<br>
아이버슨이 우승이나 우승권에 도달하는데 도움이 되지 못하는 선수 스타일이라면.
<br>
<br>
01년도에는 어떻게 동부 지구 시즌 성적 1위로 지구 결승 우승,
<br>
<br>
최종엔 무패를 달리던 최전성기의 오닐과 코비(코비야 작년이 초대박이었지만) 를 이겼을까요.
<br>
<br>
<br>
<br>
<br>
<br>
필리가 플옵을, 우승을 다툰다면,
<br>
<br>
현재 잘하고 있는 선수마저 내팽겨 치면 안됩니다. 그럼 정말 필리 안봅니다 ㅡㅡ;
<br>
<br>
<br>
<br>
<br>
<br>
글 요약
<br>
<br>
1. 아이버슨 있어도 필리는 잘 나갔따.
<br>
<br>
2. 그러나 아이버슨 혼자만 잘나가면 안된다, 팀이 받쳐줘야 한다 - 수비, 기본기 확실한 팀원들로.
<br>
<br>
3. 아이버슨 트레이드는 필리가 망하는 지름길이다.
<br>
<br>
4. 아이버슨을 욕할 필요는 없다, 자기 기량 성장은 자기가 알아서 해야한다.
<br>
<br>
5. 아이버슨도 너무 혼자해선 안된다, 연봉을 줄이든 한명 붙잡고 연습을 시키든 아니면 조패든;애들을 성장시켜야 한다.
<br>
<!-- -->
저는 AI광팬입니다 하지만 아이버슨 트레이드는 찬성입니다 위에분 팀원들의 역량이 괜찮다고 하셨죠?? 그것도 잠깐 반짝일때만 괜찮습니다 보고있으면 정말 갑갑합니다 절대적 기본기가 안돼있습니다 그나마 낳으건 그린과 코버뿐인것 같습니다 이기는 너무 부풀려 진것 같고..... 달렘이는 정말 GG고 제가 아이버슨 트레이드찬성인 이유는 필리에는 오히려 아이버슨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이버슨빠돌이(부적절한 언어사용 죄송합니다)라고 불려도 괜찮습니다 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정말 아이버슨 불쌍합니다 데뷔 이후때부터 오히려 늘은듯한 그의 플레잉타임 하지만 그의 열정스타일은 변함이없죠
(솔직히 조금있긴 합니다만) 그것뿐입니까 자신의 연봉 깎아가며 팀에서 더 좋은선수를 영입했으면 했죠 그래서 데려온것이 웨버..... 솔직히 웨버가 필리에 와서 한게 뭐있습니다 슈팅가드가 한명 더 늘었을뿐이지...... 정말 답답합니다 아이버슨팬으로서 제발 아이버슨 따른팀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그팀에서는 좀 케미스트리가 맞아야겠지만요......)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극히 저의 주관적이 생각이며 이것이 논란의소지로 안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필리팸은 아니지만 요즘 채팅창에 들어가서 중계 같이 보면서 속터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마우스 안 집어던진게 용하내요....................팀원들의 역량은 지금 최악입니다..............달렘이는 완전이 기량미달이고..........웨버는 중거리슛이나 쏴대고 로테이션도 제대로 안되는 수비에............기대주들은 성장이 안됩니다..........그나마 랜돌프도 시즌아웃이나 다름없고.....전혀...........코버가 공격부분에서는 많이 성장을 했지만 수비는 그대로...........진짜 달렘이 한테 무슨생각으로 1000만이나 주는지.........일단 감독부터 교체하고 빌리킹도 떠나야 하는데............
제 생각에는 nba 모든팀 중에서 아이버슨 한명에게 모든 팀원들을 맞춰줄 만한 팀은... 글쎄요. 샬럿도 이미 오카포를 중심으로 빌딩중이고... 어느팀에 가나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루키급 수퍼스타 빅맨을 뽑아서 아이버슨한테 아예 숙이고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이상... 혹시 모르죠 오든을 뽑게 되는 팀이 아이버슨을 원할지, 혹은 식서스가 오든을 뽑을지.
최근 필리의 부진을 아이버슨만 문제 있어서 초래된 결과다 라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글 올려봤습니다. 차라리 스탯도 형편없어서 욕을 들으면 모르는데 하위팀을 어떻게든 플옵으로 이끌어보려고 애쓰는 선수마저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버슨이 트레이드 된다면? 그 다음해 아이버슨 MVP 등극에 팀은 지구 결승 바라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바클리처럼요. 그럼 결국 필리는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요 ㅡㅡ 비난조 섞인 아이버슨 트레이드 발언은 정말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LAL는 코비가 득점해야 이길 수 있지만 필리는 아이버슨이 득점을 덜 해야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필리도 아이버슨과 칙스 감독 사이가 거의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버슨과 웨버 둘 다 20M 가량의 연봉 때문에 이적도 거의 불가능...빌리 킹은 칙스 감독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필리 팀 매각은 취소된 상황. 이번 시즌 중이나 다음 오프시즌 중 아이버슨이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죠. 문제는 데려갈만한 팀이 있는가....
첫댓글 아이버슨..트레이드해야합니다..지난 몇년간의 성적이 그걸 말해줍니다.. 사실 팀원들의 역량은 리그에서 괜찮은편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멤버로 2,3년간을 맞춰도 안맞는다는건.. ai가 트레이드 되든 나머지 팀원이 싹바뀌든..둘중하나로 택해야할듯..
도대체 팀원들의 역량이 리그에서 괜찮은 편이라는건 어떤 기준에서입니까? 필리의 로스터를 아십니까? 진짜 리그에서 가용자원이 가장 후달리는 팀중에 하납니다.. 괜히 전문가들이 필리의 예상순위를 바닥으로 보는게 아닙니다..
저는 AI광팬입니다 하지만 아이버슨 트레이드는 찬성입니다 위에분 팀원들의 역량이 괜찮다고 하셨죠?? 그것도 잠깐 반짝일때만 괜찮습니다 보고있으면 정말 갑갑합니다 절대적 기본기가 안돼있습니다 그나마 낳으건 그린과 코버뿐인것 같습니다 이기는 너무 부풀려 진것 같고..... 달렘이는 정말 GG고 제가 아이버슨 트레이드찬성인 이유는 필리에는 오히려 아이버슨이 아깝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아이버슨빠돌이(부적절한 언어사용 죄송합니다)라고 불려도 괜찮습니다 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까요 하지만 정말 아이버슨 불쌍합니다 데뷔 이후때부터 오히려 늘은듯한 그의 플레잉타임 하지만 그의 열정스타일은 변함이없죠
근데 아이버슨 트레이드 가능하다고 치면 어느팀이 적당할까요..?
(솔직히 조금있긴 합니다만) 그것뿐입니까 자신의 연봉 깎아가며 팀에서 더 좋은선수를 영입했으면 했죠 그래서 데려온것이 웨버..... 솔직히 웨버가 필리에 와서 한게 뭐있습니다 슈팅가드가 한명 더 늘었을뿐이지...... 정말 답답합니다 아이버슨팬으로서 제발 아이버슨 따른팀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그팀에서는 좀 케미스트리가 맞아야겠지만요......)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극히 저의 주관적이 생각이며 이것이 논란의소지로 안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필리팸은 아니지만 요즘 채팅창에 들어가서 중계 같이 보면서 속터질뻔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마우스 안 집어던진게 용하내요....................팀원들의 역량은 지금 최악입니다..............달렘이는 완전이 기량미달이고..........웨버는 중거리슛이나 쏴대고 로테이션도 제대로 안되는 수비에............기대주들은 성장이 안됩니다..........그나마 랜돌프도 시즌아웃이나 다름없고.....전혀...........코버가 공격부분에서는 많이 성장을 했지만 수비는 그대로...........진짜 달렘이 한테 무슨생각으로 1000만이나 주는지.........일단 감독부터 교체하고 빌리킹도 떠나야 하는데............
이궈달라가 크는걸 기다리기엔 아이버슨의 나이가.......ㅋ 가넷과 함께 아깝게 썩고있는 프렌차이저....
아이버슨을 트레이드할만한 팀이 포틀 멤피스 밖엔 안떠오르는군요. 필리가 그나마 이득을 볼수있는 딜이 될만한팀은 포틀밖에없죠,
제 생각에는 nba 모든팀 중에서 아이버슨 한명에게 모든 팀원들을 맞춰줄 만한 팀은... 글쎄요. 샬럿도 이미 오카포를 중심으로 빌딩중이고... 어느팀에 가나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루키급 수퍼스타 빅맨을 뽑아서 아이버슨한테 아예 숙이고 들어가게 하지 않는 이상... 혹시 모르죠 오든을 뽑게 되는 팀이 아이버슨을 원할지, 혹은 식서스가 오든을 뽑을지.
리그 3대 안습 프랜차이저...ㅠㅠ
나머지 하난 누군가요?
보스턴의 파워포워드, 미네소타의 파워포워드를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보스턴의 파포는 누구죠???
보스턴의 파포 진실양이죠...안습의 파포로 출전중입니다...-_-
최근 필리의 부진을 아이버슨만 문제 있어서 초래된 결과다 라는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글 올려봤습니다. 차라리 스탯도 형편없어서 욕을 들으면 모르는데 하위팀을 어떻게든 플옵으로 이끌어보려고 애쓰는 선수마저 싸잡아서 비난하는건 진짜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버슨이 트레이드 된다면? 그 다음해 아이버슨 MVP 등극에 팀은 지구 결승 바라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바클리처럼요. 그럼 결국 필리는 땅을 치고 후회하겠지요 ㅡㅡ 비난조 섞인 아이버슨 트레이드 발언은 정말 안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필리의 심장을 떼라구요??? 절대 안되죠~!
흠 지금 필라델피아의 상태를 봐서는 하루빨리 아이버슨을 트레이드하는게 낫지 않나 싶네요. 혼자 매경기마다 고군부투하는 아이버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차라리 다른 가능성있는 팀으로 트레이드하는게 아이버슨에게는 더나은 게 아닐지
진짜 눈물납니다 ㅜ ㅜ ... 정말 안타깝습니다 A.I ,,
개인적으로 LAL는 코비가 득점해야 이길 수 있지만 필리는 아이버슨이 득점을 덜 해야 이길 수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필리도 아이버슨과 칙스 감독 사이가 거의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중입니다. 아이버슨과 웨버 둘 다 20M 가량의 연봉 때문에 이적도 거의 불가능...빌리 킹은 칙스 감독을 전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필리 팀 매각은 취소된 상황. 이번 시즌 중이나 다음 오프시즌 중 아이버슨이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죠. 문제는 데려갈만한 팀이 있는가....
앤써 트루쓰 가넷... 정말 안타깝습니다... 솔직한 심정으로는 필리의 부진은 앤써보다 나머지 선수들의 부진이 크다고 봅니다... 30밀리언으로 좀 정상적으로 골밑을 채운다면 필리 충분히 강팀이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