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예상 선발 라인업입니다.
지난 북아일랜드전에서의 퇴장과, 15일 오스트레일리아전에서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플레이 등 최근 몇주간의 저조한 활약으로 독일 언론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로베르트 후트에 대해 빌트지는 공개적으로 컨페더레이션스 컵 2차전인 튀니지전에서 그를 뺄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클린스만 감독님은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후트를 지켜봐 주어야 할 때"라며, "후트는 소속팀인 첼시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지만, 우리는 그가 빠르게 기량이 향상되어 온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비난받고 있는 후트를 감싸주셨다고 합니다..
첫댓글 역시 클린스만감독님은 성군이야... 후트 솔직히 잠재성은 있다고 봄.. 폭군같은 성격에 터프한수비.ㅋㅋㅋ 다이슬러를 이번에 발락자리에 놓아봄도 괜찮을듯.. 발락의 부재등등 여러가지 상황을 감안하여테스트하는것도..
흠냐 내가 보기엔 후트 젊은 나이에 그정도 실수면... 뭐 클럽에서 주전으로 못나오는거 치고는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후트 말고 후트자리에 집어 넣을 선수가 있기나 한가요? 전 전적으로 클린스만 감독님 말씀에 찬성입니다...
다이슬러가 더기량을 쌓아서 슈나이더를 밀어냈으면^^
첼시같은 팀에서 주전으로 못쓰는놈 뽑아서 뭐하려고-_-++ 그냥 바우만이나 뵈른스 다시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후트보다는 이 둘이 훨씬 나음...
뵈른스에 한표-_-;
맞아요....후트는 올림픽 대표에서나 뛰라고 했으면...솔직히...후트실력이면 한국 국대로도 안쓰겠네~. 흠...노보트니는 죽은 건지....레버쿠젠 경기에서는 나오기는 해요?에휴~. 다른 선수들도 많은데, 후트는 왜 뽑는지....
수비만 안정되면 초토화시키겠네... 저런 맴버나온다니까 속이다 시원하다.. 예전에 예상스타팅보면 답답해 죽겠던데.... 예를 들면 란, 라멜로프, 예레미스, 프라이어 같은 선수들......
그래도 20살에 저정도 기량이면 괜찮지 않나요?? 괜히 무링요가 후트를 잡는게 아니죠..
20살에 그래도 그 정도면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국대에 끼기에는 굉장히 부족하다는 생각함. 한 2,3년후에...실력이 정말 많이 늘었다면 그 때 다시 생각해 봐야함. 후트를 쓰느니...마테우스를 다시 쓸래요.
노보트니는 부상..뵈른스도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