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0 - David Bellion
이 프랑스 스트라이커는 맨유에 오기전 선더랜드에서 20경기 동안 1골을 넣었고,
맨유로 와서는 최악의 시절을 보내야 했다..웨스트햄으로 임대를 갔지만 부진했고,
끝내 맨유에서 방출돼 프랑스로 돌아갔다..
No.9 - William Prunier
많은 맨유팬들은 이 프랑스 수비수를 기억하지 못하거나 잊어버리려고 한다..
맨유에서의 2번째 경기인 토트넘전에서 4골을 허용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고, 결국은 짐을 싸서 떠났다..
No.8 - Owen Hargreaves
퍼거슨은 뮌헨으로부터 큰 돈을 들여 이 잉글랜드 수비형 미드필더를 데려왔지만,
맨유에서의 대부분의 시간을 부상으로 날렸다..현재 그의 미래 역시 불투명해 보인다..
No.7 - Liam Miller
로이 킨이 선수 생활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갈때, 퍼거슨은 대체자가 필요 했고 그 대체자로
이 아일랜드 미드필더를 점찍었다..하지만 그는 '제 2의 키노' 라는 너무나 큰 주변의
압박감에 시달렸고, 결국 부진 끝에 리즈로 임대, 후에 선더랜드에서 로이 킨과 재회 했다.
No.6 - Eric Djemba-Djemba
로이 킨의 또다른 대체자로 영입했지만 그 예상은 끔찍할 정도로 틀렸다.
맨유에서의 2시즌 동안 20경기만을 뛰었으며, 로이 킨과 비슷한 그 어떠한 능력도
보여 주지 못한체 팀을 떠났다.
No.5 - Manucho
이 앙골라인은 계약할때 이미 큰 도박이나 마찬가지였다..그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의 인상적인
활약 등 국제적인 레벨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앙골라 리그 외에서는 경기를 뛴적이 없었다..
헐시티에서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나 단 2골에 그치며 부진했고,
맨유에 입단한지 18개월도 안 돼서 스페인으로 떠났다.
No.4 - Kleberson
우리는 이 선수가 2002 한일 월드컵때 브라질의 우승 멤버 였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기 쉽다..
월드컵때 아주 좋은 활약을 하며 맨유에 입성 했지만 부진과 각 종 부상으로 적응에 실패했고,
퍼거슨은 결국 터키 클럽인 베식타스에 파는데 동의 했다..
No.3 - Massimo Taibi
이 이탈리아 골키퍼는 4.4m의 이적료로 맨유에 입단했지만 사우샘프턴 과의 경기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를 저질러 골을 허용하는 등, 맨유에서 단지 4경기만 뛰고 팀을 떠났다.
No.2 - Diego Forlan
이 우루과이 출신 스트라이커는 맨유에 있을때 상당히 빈약한 득점력을 보여 주었다..
결국 그를 비야레알로 팔았으며, 비야레알에서 106경기 동안 50골을 기록했다..
AT마드리드로 이적 한 뒤에도 그는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며 현재 잉글랜드로의 복귀도 고려 중이다.
No.1 - Juan Sebastian Veron
이 아르헨티나 스타는 당시 세계 최고의 플레이어 중 하나였고 당시 라치오를 당황시켰을
만큼의 28m이라는 거대한 이적료를 지불하며 영입 했다..그 만큼 퍼거슨이 그를 원했다.
하지만 그는 2시즌 동안 악몽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실망한 맨유팬들은 그를 맹비난했다..
결국 맨유는 15m의 이적료에 첼시로 팔았다.
아 ㅋㅋㅋ 졸라 웃기다 ㅋㅋㅋ 잠바잠바
최악의 영입2위인 포를란은 라리가에서 포텐빵빵~~ㅎㄷㄷ
하그리는 부상만없음 안벽한 로이킨 데체자 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