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한민국이 통일조국인 고려시대에 중국의 송나라 사신 서긍 일행이 개성에 도착하기 전에 영종도의 객관인 경원정에 머무르면서 경치를 살펴보다가, 하늘에 붉은 제비가 많아 날아다녀 - 붉을자 자 . 제비연 자를 붙여서 자연도라 칭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고장은 영종도 이전에는 자연도로 불리웠다. 그리하여 오늘날 국제공항이 영종도에 자리잡은 것은 역사적으로 제비가 많이 날아다닌다는 뜻에서 비행기를 연상시키므로 국제공항이 들어선것은 우연이 아님을 알 수있다. 아을러 영종 이라는 뜻은 긴 마루를 뜻하므로 활주로를 의미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국제공항의 터로서 안성맞춤이다.-따라서 선조들의 선견지명이 오늘날에 적용됨
첫댓글 영종도의 옛 지명은 <자연도>
이곳에 제비가 많아 자연도라고 불렸다함
영종문화 회장님 영종도 제비에 관련해 명쾌한 해설좀 부탁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통일조국인 고려시대에 중국의 송나라 사신 서긍 일행이 개성에 도착하기 전에 영종도의 객관인 경원정에 머무르면서 경치를 살펴보다가, 하늘에 붉은 제비가 많아 날아다녀 - 붉을자 자 . 제비연 자를 붙여서 자연도라 칭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고장은 영종도 이전에는 자연도로 불리웠다. 그리하여 오늘날 국제공항이 영종도에 자리잡은 것은 역사적으로 제비가 많이 날아다닌다는 뜻에서 비행기를 연상시키므로 국제공항이 들어선것은 우연이 아님을 알 수있다. 아을러 영종 이라는 뜻은 긴 마루를 뜻하므로 활주로를 의미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국제공항의 터로서 안성맞춤이다.-따라서 선조들의 선견지명이 오늘날에 적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