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
이번주 방송 보면서 유난히 눈이 갔던 캐릭터가 있음
극중 서진하(김규리)의 남편이자 이은표(이요원)의 옛 연인으로 나오는
한국계 프랑스인 루이 브뉘엘 (최광록)
이때까지는 캐릭터 자체가 감정을 숨기는 묘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감정선 폭발하는 연기 보여줌
분위기 미쳤음
진짜 클립으로 보면 둘이 감정선 대박임 ;;;
평소에 감정을 숨기던 사람이 폭발하면 보여주는
특유의 은은한 광기(?) 를 잘 보여줌
이 장면을 위해서 김규리가 해주는 조언을 하나하나 새겨듣고 연습하는 최광록
대선배 배우들이랑 같이 연기하는 게 부담이 될 텐데
계속 노력하는 모습이 진짜 보기 좋았음!!
이렇게 서윗한 눈빛 연기도 잘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DV7EiquEPws
교포st 한국어와 유창한 불어 연기도 자연스럽게 소화함
진짜 비주얼이랑 대사보고 해외에 오래 살다온 줄 알았음..
이번이 연기 데뷔작이라는 게 충격임ㅋㅋㅋ
본업하는 모델 최광록도 보고 가줘..
모델에서 배우로 첫 발걸음인데
앞으로 연기 계속 해줬으면 좋겠다!
첫댓글 하태하테 ㅜㅠㅠ 넘조아
보면서 옷핏 좋다생각했는데 모델 출신이구나...
와 한국사람이야? 나 진짜 외국인 데려온줄알았어 .... 프랑스인인데 한국말 할줄 아는배우인줄 .... !! 진짜 띠용 ...
연기 잘한다
연기 잘하더라 마스크도 신선하고
아니 루이역 개찰떡임;;;걍 루이 그자체
존잘..ㅠ
내스탈 ㅜ
진짜 루이 그 자체.. 이요원이랑 잘 어울려..ㅎㅎㅎ
미친 한국인이었어? 아니 대박이다
진짜 루이 그 자체세요…
아니 프랑스...사람이 아니였어? 루이야 걍
루이 이넘 ㅋ
존멋 ㅠㅠ
헐.....찐 교포인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