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경제연구소의 <경제시평>은 가장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은 최고급 수준의 정보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경제시평>과 같은 고급 정보를 접하시기는 어려우실 것입니다.
꾸준히 구독해보시면 국내외 경제 및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식견이 향상되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쉽게 읽으실 수 있는 자료이니 구독해보시기 바랍니다. 구독료는 신문과 마찬가지로 1년에 20만원이며 형편에 따라 6개월 10만원 구독도 가능합니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로 <부동산보고서>를 발간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지난 2010년 초부터 한국판 케이스-실러지수라고 할 수 있는 KSERI지수를 개발해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부동산보고서>를 발간합니다. <부동산보고서>는 서울, 인천, 경기 및 지방 등 전국의 아파트시장 동향에 대해 조사 분석하고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보고서가 발송됩니다. <경제시평>과는 별도로 연 50만원에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제시평> 구독자 여러분께는 <부동산보고서>를 올 2월까지 무료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2월 말까지 <경제시평> 구독자 가운데 <부동산보고서> 구독을 원하시는 분에 한해서는 연 30만원(2012년 3월1일-2013년 2월 28일)에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 2월 말까지 <부동산보고서>를 구독하시는 분께는 <경제시평>도 함께 제공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부터는 <경제시평>과 <부동산보고서>를 별도로 가입하셔야 구독하실 수 있게 됩니다.
연간 300만원의 <경제보고서> 회원에게는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추가 비용부담 없이 경제보고서와 경제시평 그리고 부동산보고서를 모두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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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셋째 주 <경제시평> 내용
월요일 - (경제시평)
이번주 경제시평은 "한화 사건으로 본 재벌 개혁의 해법" 두 번째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화 김회장의 배임·횡령 사건은 위장계열사와 경영권 세습을 위한 증여, 계열사의 불법적인 채무변제 행위 등 재벌 오너의 극단적인 도덕적 해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업이익 극대화보다는 재벌 오너의 사적 이익 극대화가 최우선시 되는 극심한 대리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제왕적 기업지배가 가능한 것은 무엇보다도 재벌 오너가 계열사간 상호출자를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민간의 총수가 있는 35개 재벌그룹의 내부지분율 현황을 살펴보면, 총수가 직접 보유하고 있는 지분은 2010년 기준으로 2.12%에 불과하며 총수일가는 4.4%, 계열사는 43.58%로 나타나 총 50.1%로 나타났습니다. 이로부터 재벌그룹의 오너는 자신이나 그 일가가 직접 지분을 보유하기보다는 계열사간의 압도적인 상호출자를 통해 우회적으로 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벌의 지배구조 문제에 관해서는 온갖 재벌 비리의 온상이 되고 있는 계열사간 상호출자를 전면 금지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상호출자를 금지하는 대신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을 분리하고 지주회사로 전환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주 경제시평을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화요일 - (경제시평-중화경제동향)
이번주 중화경제는 지난주에 이어 "소비 촉진에 주력하는 중국"의 두번째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경제성장을 기반으로 중국인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처음으로 1인당 국민소득이 5천 달러를 돌파했고, 톈진과 상하이, 베이징의 3개 도시는 이미 1만5천 달러에 달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반면 중국인들의 소비성향은 갈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소득대비 소비의 비중이 70%대로 떨어진 이후 매년 거의 1%씩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축성향이 강한 중국인들의 문화 외에도 집값과 물가 급등에 대한 우려가 크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중국의 소비시장은 엄청난 규모와 빠른 경제성장 속도, 도시화 등으로 성장 잠재력은 세계 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로서는 집값 안정을 비롯해 미비한 사회보장제도 개선 등 중국인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중화경제를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수요일 - (경제시평-일본경제동향)
이번주 일본경제동향은 "일본 제조업의 해외사업 동향" 분석 시리즈 6번째로, 일본 제조업체가 생각하는 해외사업 유망국과 그 이유 및 과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본 제조업체는 중국과 인도 그리고 태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을 해외사업 유망국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장차 해외사업 전개 유망 여부를 판단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는 장래 시장규모의 크기로 나타났습니다. 즉 일본 제조업체들은 시장성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외사업 전개 여부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일본경제동향을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목요일 - (경제시평-경제단신)
이번주 경제단신에서는 미국 자동차 판매 증가와 고용회복에 대해 분석 설명하고 있습니다.
미국 자동차 판매대수는 2011년에 1273만대를 기록하여 전년대비 118만대 증가를 보였습니다. 특히 판매증가의 대부분은 미국산 자동차 판매증가에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판매증가는 미국의 고용 회복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1350만대 가량 판매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경제단신을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
2월 셋째 주 <부동산보고서> 내용
금요일 - (부동산보고서)
이번주 부동산보고서는 부산 동부권의 아파트 시장 실거래 동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금정구, 남구, 동래구, 해운대구, 수영구, 연제구, 기장군의 아파트 시장의 실거래 동향에 대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아파트 시장은 2008년까지는 미분양 물량이 1.4만호에 이를 정도로 극심한 침체를 보였으나 2009년 후반부터 갑자기 급등하기 시작하여 2011년 후반까지 약 60% 가량 올랐다가 작년 11월부터 하락세로 반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거래량은 이미 2011년 초부터 급감하기 시작하여 절정기 거래량의 1/5 수준 이하로 줄어들었습니다.
말하자면 부산은 2009년 후반부터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으나 2011년부터 거래량이 급감하기 시작했고 이어서 2011년 말부터는 가격도 하락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부산도 이제 투기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부동산보고서를 일독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