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아래 창릉천을 끼고 걷는
솔내음 누리길이 궁금해서
탐방햇는데 지난해 장마로 인해
아직 복구되지 않아서 끝까지
걸을수 없었어요
이정표보고 걸어갑니다
창릉천을 끼고 계속 걸어갑니다
태극기있는 전망대로 건너야히는데
건너가는 징검다리가 소실되었어요
매미골이라고 해요
건너에 상장능선이 빼꼼 보이구요
리필로우 커피집앞을 지나갑니다
차다니는 도로로 나와서 솔내음누리길 이정표 따라 걷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포인트 빌 카페 가보려구요
여기서는 더이상 갈수없어 되돌아 나옵니다
이 징검다리 건널수 없어서
솔내음 누리길 건너 마차길로 조금 걷습니다
갈수 없는 상장능선을 보면서 걷습니다
건너엔 북한산 멋진 능선
호젓한 동네길을 걸어서
아직 남아있는 단풍
원효봉이 보이고
다시 북한산 입구로 건너는 다리에
왔습니다
첫댓글 멋지네요.
한적한 겨울산행~
오늘은 날씨도 풀려서
혼자 길을 나섰습니다
한적한 겨울길을 이리저리 걷고 왔습니다
하늘향기님 반갑구여
첫댓글 감사합니다
북한산 아래 솔내음 누리길 걸으셨군요.
그곳에도 카페촌이 있군요.
대형 커피카페가
많이 있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가족단위 자차타고
많이 오시네요
솔내음 누리길,
이름도 예쁘네요..
솔향기 맡으면서
살방살방 걸으면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은 없을것 같아요..
옛마찻길
재미 있어요~
이름도 예쁜 솔내음
누리길을 걷고 싶었는데 이번엔
북한산을 안오르고
솔내음 누리길이 궁금해서 걸어봤어요
다음에 복구되면 다시
걸어보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