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트럼프, 협상단 파키스탄으로 이동. 이란의 참석 여부 관련 보도는 상이
○ 연준 주요 인사,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 일부 금리인하 횟수 감소 전망도 제기
○ ECB 뮐러 위원, 인플레이션 위험 불구 급격한 금리인상은 경계할 필요
○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 중동 상황 고려 시 명확한 정책결정이 어려운 국면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중동전쟁 종전 낙관론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4.5%], 달러화 약세[-0.6%], 금리 하락[-7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종전 기대 고조,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반도체 및 은행 관련주 강세 이어지며 1.9%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안전자산 선호 약화 등으로 하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모두 0.4%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유가 하락, 인플레이션 우려 일부 완화 등이 반영
독일은 ECB의 금리인상 관측 후퇴 등으로 10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1.61% 하락,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협상단 파키스탄으로 이동. 이란의 참석 여부 관련 보도는 상이
○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자국의 협상단이 파키스탄으로 향하고 있으며, 20일 협상을 위해 도착할 예정이라고 게시.
또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총격을 가해 휴전 협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미국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이란의 모든 발전소와 다리를 파괴할 것이라고 경고
○ 다른 한편으로는, 합의가 다가오고 있고, 이란이 농축 우라늄 포기에 동의했다며 낙관적 전망도 제시.
한편, WSJ는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전 세계 공해상에서 이란과 연계된 선박을 나포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
실제로 19일 호르무즈 돌파를 시도한 이란 국적 화물선을 나포하여 항해를 저지
○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당국은 미국의 해상 봉쇄가 이어지는 한 협의에 응하지 않을 방침.
또한 일부 이란 고위 관료는 핵문제 관련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양국 간 의견 차이를 좁히기 위해 협상이 필요하다고 언급.
18일에는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봉쇄했다고 보도
○ CNN은 복수의 소식통이 이란 또한 대표단을 파키스탄에 파견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고 보도.
아울러 이들은 이번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양국의 대통령이 종전 관련 공동 선언에 서명할 수도 있다고 첨언
○ 한편, 이스라엘의 카츠 국방장관은 자국의 군인을 위협에서 지키기 위해
필요할 경우 전면적인 무력을 사용하도록 지시했다고 발언.
이에 일부에서는 레바논 전선에서도 얼마든지 충돌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연준 주요 인사, 현행 통화정책은 적절. 일부 금리인하 횟수 감소 전망도 제기
○ 샌프란시스코 연은의 데일리 총재는 현행 통화정책이 적절하며,
금리 수준을 현 수준에서 유지해도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다고 발언. 이는 금리동결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해석.
親트럼프 성향의 마이런 이사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복잡해져
금년 자신의 금리인하 횟수 전망을 낮출 수 있다(4회→3회)고 언급
n 미국 백악관, Anthropic과 보안 관련 회담. 국가보안국은 규제 불구 미토스 사용
○ 백악관과 Anthropic은 새로운 AI 모델 미토스 관련 회담을 개최.
현재 양측은 미토스의 혁신적 보안 파괴 능력 등으로 사용 범위 관련 소송을 진행 중인데, 회담을 통해 이견이 좁혀질 것을 예상.
다만 일부 언론은 국가보안국(NSA)이 미토스를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현재 국가기관은 미토스 사용이 금지)
n Goldman Sachs, 미국 주가의 상승세 지속 위해서는 당국의 금리인하가 필요
○ 크리스천 뮐러 자산배분 헤드는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
추가 상승을 위해서 중앙은행들이 다시 금리인하로 선회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그렇지 않으면 상승세 지속 여부에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고 부연
n IMF, 개발도상국은 전쟁에 더 취약. 미국 상무장관은 캐나다의 무역정책 비판
○ IMF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당장 중동전쟁이 끝나도 개발도상국은 재정 여력이 제한적이고
수입 의존도가 높아 인플레이션 충격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
○ 미국의 러트닉 상무장관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의 3자 무역합의인 USMCA는 나쁜 합의이며, 이에 재협상이 불가피하다고 발언.
특히 캐나다가 대미 무역협상 지연 전략을 쓰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한심하다(They suck)’고 지적
n ECB 뮐러 위원, 인플레이션 위험 불구 급격한 금리인상은 경계할 필요
○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인 뮐러 위원은 중동전쟁으로 인플레이션 위험이 높아졌으나 성급한 대응은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
아직 중동전쟁에 따른 2차 영향이 불확실하여 명확하게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기 어렵다고 첨언
n 일본은행 우에다 총재, 중동 상황 고려 시 명확한 정책결정이 어려운 국면
○ 우에다 총재는 중동 상황은 예측이 불가하고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어 통화정책 판단이 어렵다고 평가.
특히 물가 및 경기는 향후 상방 혹은 하방 진행이 모두 가능하다고 부연.
한편, 실질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에 있다고 언급했으며, 일부에서는 이를 향후 추가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의미로 해석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4/20일 현지시각 기준)
○ 독일 3월 생산자물가,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이란 협상, 호르무즈개방·핵 포기·레바논 분쟁 등난제로 타결 불투명
블룸버그 (Canthe US and Iran Agreeto a Lasting Dealto EndtheWar?)
○ 세계는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2주간 휴전 시한이 다가옴에 따라 중동전쟁의 종전여부에 집중.
하지만, 다음의 이유들로 단기간 내 타결은 쉽지 않을 전망.
첫째, 호르무즈해협의 영향력 등으로이란은 장기적 측면에서 통제권 유지 갈망
둘째, 이란은 민간 목적의 우라늄 농축 권리를 주장하지만,
트럼프는 해당 사안에 대해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강력한 입장(농축 우라늄 전량 해외 반출) 표명.
셋째, 레바논 분쟁 장기화로 인한 미국 협상력 약화.
넷째, 이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 제한, 이란의 헤즈볼라와 후티 반군 지원 중단, 對이란 경제 제재 해제,
전쟁 피해 배상 요구 등과 관련한 양측의 강경한 태도는 모두 협상의 걸림돌로 작용
n 미국 주가, 사상 최고치 불구 일회성 요인의 양호한 기업 실적 전망에 기인
WSJ (The Record StockMarket Rests on Some Big One-Offs)
○ 주요 주가지수는 양호한 기업 실적 전망 등으로 사상 최고치.
특히 이는 AI 붐으로 인한 칩 수요 증가 기대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기업 호황이 반영.
하지만, 이러한 요인은 일회성 현상일 가능성.
우선, AI 혁신이 오히려 컴퓨팅 수요 감소를 유도하거나, 투자자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또는 칩 생산 증가로 인한 가격하락, 데이터센터 수요 정점 도달 가능성 등으로 칩 수요의 지속적 증가는 불확실
○ 아울러, 중동전쟁發 유가 상승 또한 종전 이후 큰 폭 하락할 소지.
한편, 높은 실적 기대 불구 주가수익비율(PER)이 하락하는 이례적인 현상도
AI 관련주와 에너지 기업의 수익 전망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반영된 결과
n 미국의 에너지 자립, 보다 강경한 대외 압박 여건을 조성
FinancialTimes (Energy independence could make America more aggressive)
○ 2012년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가 이란 핵개발 저지를 위해 워싱턴을 방문했을 당시 오바마 행정부는 유가 급등을 우려.
그러나 현재 미국은 셰일 혁명으로 원유 순수출국이자 세계 최대 LNG 수출국으로 위상이 변화.
또한 유가가 상승하면소득이 해외로 유출되기보다는 국내 생산자·주주에게 이전되는 구조로 변화
○ 물론 에너지 가격은 인플레이션 등을 통해 여전히 미국의 외교정책을 일부 제약할 수 있지만 관련 수준은 크게 약화.
이는 미국이 대외 경제·군사적 압박 행사에 있어 제약이 줄어들었고, 그럴수록 자제할 유인도 약해질 수 있음을 의미
n 글로벌 투자자, 중동전쟁 이후 ‘TINA(미국 증시 외에 대안 없음)’ 성향이 강화
Reuters (Investors pile into US stocks as 'TINA'revival knocks 'TIARA'trades)
○ 수년간 미국 주가는 ‘TINA(The Innocent Alternative)’의 영향으로 사상 최고 수준을 유지.
그러나 글로벌 투자자들은 `25년 1월 트럼프 취임 이래 ‘TIARA(There Is A Real Alternative, 실질적 대안이 존재)’로
태세 전환하며 유럽과 신흥시장 투자를 확대.
그러나 중동전쟁이후미국의 에너지 우위 등이 부각되며 ‘TINA’ 움직임이 재차 강화
○ 실제로, 양호한 기업실적 등으로 휴전 발표 이후에도
미국 증시가 견고하다는 평가 등으로 280억 달러 규모의 자금이 유입(LSEG/Lipper).
또한 Morgan Stanley, Franklin Templeton 등의 투자은행들은 미국 증시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반면, 휴전 발표 이후 유럽과 아시아 증시에서는 투자 금액이 유출
n 트럼프 시대의 미국, 소프트파워와 글로벌 영향력이 점차 약화
블룸버그 (America’s globalrizz is going up in smoke)
n 미국 제조업호황, 일자리감소불구견고한 수요 기반 생산성 향상 등에 기인
WSJ (America Is intheMiddle of a StealthManufacturing Boom)
n 다수의이코노미스트,중동전쟁 끝나도미국경제에 부정적 영향 경고
FinancialTimes (Impact of Iran war will hurt US even after conflict ends, economists warn)
n 사모신용우려,은행의대응력·낮은레버리지등을감안시과도한수준
블룸버그 (PrivateCredit Is Not a Financial Crisis intheMaking)
n ECB,에너지 충격 고려해도성급한 통화정책대응에는 신중할필요
블룸버그 (The ECB Needn’tMake Europe’s Energy ShockWorse)
n 세계적인중국제조업의존증가,보호무역보다전략수정(다각화등) 요구
FinancialTimes (Lessonsfromthe China shock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