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에 이어 오늘도 풀~타임 즐~보딩을 했습니다.
아직까지는 정상적인 날씨는 아니지만 어제 오늘은 카이트보딩을 하기엔
무리없는 바람이 잘~불고 있습니다. 물론 강한 바람은 아니지만 오히려
처음 이틀 몸을 풀기에는 더욱더 좋은 바람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아직도 무이네의 하늘은 구름으로 덮여있고...가끔 한두방울씩 비가 내리고..
바람의 방향은 사이드 온~쇼어로..12-16짜리 카이트로 약간은 모자란 바람이 불기는 하지만 그동안 바람에 굶주린 카이트서퍼들이 몸을 풀기에는 그런대로
괜찮은 바람이랍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1월초에 들어오시는 카이트보더님들은 만족할만한 바람이 불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 윈드서퍼들은 금년 투어는 완전히 망치고 있군요..ㅠㅠ
바람이 불어도 거의 7,0정도의 바람이라 이곳의 강한 바람에 세일을 맟춰와서
아예 물에도 못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담에 들어오시는 서퍼님들은 7점대 정도도 한장씩은 준비를 해와야 할것 같습니다.(이것도 ..현재까지의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장담을 못합니당....ㅎㅎ)
오늘은 여기저기 리조츠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는 모냥인디..
우리는 어디로 가야할지....*^^* 사진은 오늘은 제이님것과 몇몇 외국 서퍼들것과...무이네 전체 상황을 알수있는 사진을 몇장 찍었는데...아직은 시간이 없어서리 못올리고 담에 시간나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의 날씨도 이제는 스스히 풀리는 모양인디...건강하게 년말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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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트 소식]
*베트남 무이네의 카이트 보딩 투어 첫날(12월24일)
하이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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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2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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