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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창고가는길
 
 
 
카페 게시글
마음 가는대로 아무 거나 내 마음의 섬 굴업도(2)
깊은강 추천 0 조회 222 09.11.30 00:2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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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30 08:19

    첫댓글 어찌나 모래가 많은지...산위까지 모래가 쌓여 있다. 아니 산 자체도 모래산인듯...굴업도에서 배 탄 사람 몸에서는 애나 어른이나 모래가 줄줄...이런 모래섬에다 뭔 골프장을 짓겠다는건지, 잔디가 모래에 덮히는건 시간문제일듯...

  • 09.11.30 08:21

    골프장에 치는 농약은 일반 농사보다 50배나 더 하다는데, 골프치는 사람들한테는 전혀 영향을 안 주나보지? CJ 그룹에 굴업도 골프장 반대한다고 글 좀 많이 남겨달라는 굴업도 이장님의 말씀 전합니다.

  • 09.11.30 10:55

    골프장에 뿌린 농약이 바로 바다로 들어가서 수많은 바다 생물들에게 영향을 주겠지요...우리가 즐겨먹는 꽃게에도 농약성분이 검출될 수도 잇고 수확량 자체가 급감하여 가격이 천정부지로 뛸수도 있으니 골프치는 인간들은 그렇다고 쳐도 엄한 우리는 무슨 개꼴이래요.....덕적도 어민하고 소래포구 어민뿐만이 아니라 덕적도 근해에서 조업하는 모든 어민들이 함께 시위해야하는데 보상도 엄청 요구하고

  • 09.12.01 12:30

    아름다운 굴업도, 답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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