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구로구 등 살인사건 급증 (2010년 기사)
본인을 험담하여 살해함... 죄책감 없어
임금문제로 사장 부인 살해... 격분하여 흉기 휘둠
이런거 찾다보면 계속 나오더군요...
여기저기 보도 안된 사건들도 많다고 하구요
이런거 보다 문득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조선족들...
중국 본토에서도 소수민족 취급받으며 온갖 차별과 박해를 받고
한국에서도 업신여김과 능멸을 받다보니
조금만 욱! 하면 쌓아 두었던 불만들이 튀어나오는 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그런 운명... 딱하기도 합니다
하필이면 한국으로 돈을 벌러 와서 서로 이 고생인지...
10년도 넘은 예전에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로 일하는 중에
조그마한 자취집에서 조선족 아저씨와 합방을 쓰게 되었습니다.
옆방에도 조선족 중년 아저씨가 계셨구요.
이 분들도 호주에서 영어가 어려우니 한국인 밀집지역에 거주하시더군요.
같은 방 쓰던 아저씨는 지금 생각해보면 좀 무서웠습니다.
그땐 저도 어렸는지라... 잘 몰랐죠.
키 작고 깡마른 아저씨가 건축일 하신다는데 말투도 북한말이고
눈빛도 뭔가 섬뜩했었죠.
옆방 중년 아저씨는 나이가 많으셔서 늘 허허~ 웃고 다니셨구요.
이 분들도 물설고 말설은 호주땅에 오니까
왠지모를 주눅같은게 들었습니다. 저 또한 그랬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그나마 말통하니 '동포애' 같은게 느껴졌더랬죠.
본인에게 낮선 곳에선 범죄 일으키기 좀 힘듭니다.
한국처럼 언어나 거리면에서 유리한 나라니까 더 설치는거 같습니다.
그런 조선족에게 살해당하는 사람들과 늘 불안해 하는 사람들..
정작 그런 사고를 치고 다니는 조선족...
어쩌면 둘 다 피해자라고 생각되네요.
모든 문제의 시작은 대체노동을 남발하게 격려하는
정부에 있다는 거....
오늘도 유튜브 기사 찾아보다 또 한 번 느껴봅니다
첫댓글 진짜 이러다가 정말 유럽처럼 함 크게 당해요 그렇기전에 미리대처좀 했으면 하는뎅 함 시위죠 했으면..
안되지요 음 도망 가야하나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