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부인 설화를 생각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는 길
사랑을 지키기 위해 왕권에 도전한 도미부부의 이야기가 담긴 곳으로 서로의 사랑을 더욱 키워 보세요.
코 스 : 산곡천∼닭바위∼연리목∼도미나루∼두껍바위∼팔당댐
길 이 : 5.0km
즐길거리
- 팔당대교 교각에서는『천사날개』벽화가 지나가는 이들에게 날개 짓을 하며 반긴다
- 하남시 창우동과 남양주시 팔당사이를 잇는 창모루나루에는 닭의 벼슬과 부리를 꼭 닮은 무서울 정도로 커다란『닭바위』가 버티고 있다.
- 뿌리가 다른 두 나무의 줄기가 합쳐져서 살아가는 부부나무, 사랑나무라고 불리우는 소나무 한 쌍의『연리목』이 있다.
-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로 정조를 지키기 위하여 왕권에 도전한 도미부부 설화가 있는『도미나루』와 영원한 사랑을 다짐하는『사랑의 자물쇠』를 다는 이벤트 공간이 있다.
- 옛날 개구쟁이들의 물놀이터였던 두꺼비 모양의『두껍바위』
- 겨울에는 부부의 연을 맺으면 평생을 함께 사랑을 나누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백조)』가 많게는 백여 마리씩 날아와 장관을 이룬다.
- 몸과 마음이 온통 빨려 들어가는 듯이 쏟아져 나오는 물보라가 장관인『팔당댐』
- 아름다운 한강의 경치를 배경으로 오랜 전통과 맛을 자랑하는 『매운탕』을 비롯한 각종 먹거리촌이 있다.
카페 게시글
국내 여행
하남 위례사랑길
자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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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6 13:5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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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례라는 말은 '울'에서 유래됐다는....울=울타리....
아, 그렇군요...
울 밑에 선 봉선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