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남해금산 비법정 탐방로 개방구간 등산로 부소대산행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었다 원효스님이 신라 문무왕 3년(663년)에 이산에 보광사를
창건 하면서 이름을 붙였다
금산이란 이름은 조선건국 이전에 이성계가 조선의 개국을 앞두고 보광산 에서 1백일간
기도를 올렸는데 조선이 자신의 똣대로 개국화자 그보답으로 산을온통 비단으로 덮겠다고
한것에서 유래한다
금산은 아름다운 산이다 마치고운 비단치마를 입고 있는 것처름 산이수려 하고 눈부시게
하는 비경이 곳곳에 숨어있다
금산의 제1경인 쌍홍문을 비롯 무려38경이 해발(681m)의 조그마한 산에 자리하고 있다
상주면에서 오르면 온갖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금산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금산의 정문은
쌍홍문이다 두개의 큰 바위굴이 웅장한 바위에 뚫려 있다 이문을 들어서면 바로바위
전시장이다
정상에 서면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 이름이 나 있는 금산 보리암전 신비의 3층석탑
(유형문화재47호)가야국의 허왕후가 인도에서 가지고 온 이돌을 가지고 원효대사가
보리암에 세웠다고 한다 보리암은 년중 신도들과 일반 탐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3층 석탑에 나침반을 놓으면 자기난리 가 있어나는 것이 즉 나침반을 놓는 곳에 따라
북쪽을 가리켜야 하는 나침반이 놓는 방향에 따라 동서남북이 모두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원리로 이같은 현상이 나타나는지는 모른다
일부풍수 학자들은 탑 아래로 우주의 자기기운이 흐르기 때문에 방향을 못 잡는다고
한다 또 탑안에 사리가 있기 때문에 혹은 온천수가 흐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남해금산 그동안 비법정 탑방로 개방등산로 부소대 구간 산행
목적지 산; 경남남해군 상주면 이동면 금산(681m)
산행코스; 두모마을선녀골~서불~부소암~상사바위~쌍홍문~흔들바위
보리암~봉수대(정상)~금산입구주차장(약4시간 9Km)
산행일시; 12월12일(목) 교대 8번출구 08시 출발
차량 경유지; 해운대 좌동 농협 앞 7시20분
해운대 역 7시30분
수비 성모안과
반여동 왕자 맨션 7시140문
충열사
교대 앞 8시00붐
동래 세연정 앞 8시05분
준비물;점심,간식.식수.여벌 옷.개인장비
참가 회비 : 30,000원 ( 석식 하산주제공))지역 유명식당 산수산악회는 음주가무없는 산악회입다
예약문의;총무010-8345-1600 인터넷 예약 이용 바랍니다
주의 사항 : 산행코스를 무단 이탈하거나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사고에 대해서는 본
산악회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운영진의 안내에 따라 안전한 산행을 바랍니다
♡ 초보자.남여노소 누구나 환영합니다. 많은 참석바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