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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답변 취업 Re:<이민자분들께 질문> 인문계열 출신 여자는 주로 무슨 직업을 갖나요? & 낮은 연봉
amazon 추천 2 조회 578 14.01.28 05:2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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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4.02.05 21:50

    창구직은 11불이라고 들었고 전반적으로 보수가 낮다고 들었습니다.

  • 작성자 14.01.28 10:06

    은행 텔러나 financial advisor 모두 보수는 그리 많지 않다고 들었는데 알수는 없네요.... 카페에 은길이님이 잘 아실것 같은데 답변을 주시면 좋겠네요....

  • 14.01.28 12:05

    제가 아시는분은 세네카 칼리지 library technician졸업후 도서관에 취직했는데 영주권자 신분이였고 문과쪽 출신이며 잘풀린 경우것 같아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이민생활 어렵다 어렵다 해도 될사람은 되더라고요...
    제 자랑은 아니고요 저도 운좋게이민 후 1년만에 캐나디언 회사에 기술자로 취업하여 지금껏 일하고 있어요.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노력하면 뭔가는 되는것 같더라구요.

  • 14.01.28 12:43

    동님, 질문이 있는데요, 세네카 칼리지에는 학사 출신과 직장 경력자를 위한 postgraduate 과정이 있던데, 이쪽이 취업에 좀 더 유리한 점이 있는지요?

  • 14.01.29 01:02

    @긍정에너지 Over qualification 아시죠.
    제가아는 두분이 있는데 한분은 세네카 컬리지 library technician을 졸업하고 full time 잡을 구했고, 다른 한분은 토론토대 도서관학과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part time잡을 구했어요. 이 케이스가 전부를 대표할수 없지만....감은 잡을수 있으리라 생각되어 밀씀드립니다

  • 14.01.28 12:53

    아마존님, 답글 정말 감사드리며, 질문이 하나 있는데, 그럼 캐네디언 인문계 출신들은 보통 무슨 직업을 갖고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요. 이민자는 아니어도, 그 사람들역시 특별히 공부를 많이 해서 경력을 높여가며 좋은 직군에서 일하지 않는한 사는 게 좀 힘들것 같은데...그 사람들은 시민권자 신분이니 이민자들이 하는 고생은 확실히 안 하겠지만, 참 궁금합니다.

    사실 과거 캐나다 연수 시절, 나라 자체가 각 분야에서 활발히 일자리가 많은 것 같지도 않고, 학사 출신 캐네디언 실업자도 많이 봤고, 제 튜터였던 백인애는 "한국가면 돈 벌 수 있냐?"는 질문까지 했었기에... -_-; 도대체 얘들, 특히 문과 출신들은 뭐 해먹고 사나

  • 14.01.28 12:55

    궁금할 지경입니다..... 캐나다가 우리처럼 학력 쌓기에 치중한 사회도 아니기에, 고졸이나 2년제 college, 인문계 출신은, 이민자처럼 생활에 좀 허덕일 것 같은데.....

  • 작성자 14.01.28 13:24

    안타깝게도 제가 친분이 있는 캐네디언들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요. 제가 룸렌트해 살고 있는 집주인의 경우는 퀘벡에서 왔는데 불어가 제1언어다 보니 퀘벡을 서포트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걸로 압니다. 정확한 업종은 모르겠는데 50대 초반에도 뭔가 회계인지를 공부하고 있더라는.... 또 다른 루미의 경우는 30대초반 정도인데 현재는 술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는데 그전엔 새로 분양하는 집 show room에서 일했다고 하더라고요. 술 영업사원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 부동산업계로 옮기고 싶어하는데 정확한 전공은 전혀 모르겠네요.... 말씀하셨듯이 현지인도 전공 잘못 선택하면 인생 완죤 힘들게 살게 되지요.....

  • 작성자 14.01.28 13:27

    제가 너무 부정적인 면만 부각한것은 맞으나 남자의 경우는 억대연봉 일하는 사람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20대에도 50만불짜리 집을 팍팍 사더라고요.

  • 14.01.28 14:56

    그간 아마존님이 올리신 글들을 검색해서 봤는데, 현실적인 관점에서, 또한 희망적인 관점에서, 다른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좋은 글들을 많이 올리셨더군요. : ) 정말 배울 게 많은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시는 비지니스 대박 나시고, 캐나다 생활을 원해서 가신 만큼, 에브리데이, 해피 해피 또 해피하시길 바랄게요! ^^

    까페에서 글을 통해 또 뵙게 됐으면 좋겠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_ _

  • 작성자 14.01.29 02:23

    아직까진 저도 정착다운 정착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해피한 생활과는 거리가 엄청나게 먼 생활이지만 일단 시작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21개월안에 현역 제대하기를 바라며 강원도 산골 군대생활하는 맘으로 지냅니다. 모든것은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라고 생각되요~~ 언젠가 저도 매일 해피할 생활이 오리라 믿으며 오늘도 힘차게 하루 시작해야죠~

  • 14.03.23 08:56

    의료분야나 헤어분야 알아보세요 거의 짧은기간에 이민자들이 일어설수 있는 직업들이 있어요. 물론 한국 고등학교 성적 인정 해주고요 영어점수만 해당학교에서 원하는 점수따면 가능합니다(IELTS 6-6.5). 부족할시 학교에서 알려줍니다. 참고로 대기 기간리 길어도 필히 국립대학으로 가라하고 싶네요. 사립은 들어가기 쉬어도 학비장난아니고 평판안좋와요 2년제 국립학교에 단기 4-10개월 certificate 과정으로 medical laboratory technician, pharmacy technician, medical device reprocessing technician, health care assistant, dental assistant, medical transcriptionist, hair st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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