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아노- 한국에서 영창 피아노 중고로 150만원 주고 사왔는데 여기에서는 거의 2배정도 줘야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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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파-한국에서 옥션에서 경매로 75만원(소파커버 1세트추가)주고 산 소파 미국에서 1500-2000불 줘야 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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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옥돌매트-옥션에서 경매로 2인용(6만원대), 1인용(5만원대)주고 낙찰받아 업체에게 연락해서 추가비용 하나에 1만원 더주고 100볼트로 전압변경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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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전자사전-샤프RD-8100 옥션 24만원 정도 주고 샀는데 미국내 한국마트에서 300불이상 줘야 살 수 있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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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한국책들- 애들이 6살,8살이어서 한국에서 읽었던 동화책,수학 문제집등 300-400권 정도 가져오니 한국말,한국글 잊어버리지 않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함. .(애들이 미국에 온지 1년이 안됐지만 지금은 영어로 말 하는게 더 편하다고 하지만 집에서는 한국말만 사용하도록 강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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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부엌살림 일부.이불 침구세트,2단접는 우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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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남대문 시장에가면 한국적인 기념품 파는 곳에 가면 자개로 된 명함케이스(7천원-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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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개(케이스포함 4천원-7천원) 많이 구입하세요-스승의 날, 크리스마스에 선물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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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책꽂이 2개,소파 테이블,큰애 수퍼싱글 침대세트,책상,의자,접이식 자전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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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박스를 항공화물로 220만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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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과 애들이 미국생활하는데 한국에서 사용했던 제품,책,장남감들이 가져오니 이민 초기에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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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제품의 경우 월마트나 어딜가도 싸고 좋은것 같던데요,.,,,ㅡㅡ::1달러에 빅볼펜이나 연필이 한 다스.씩.. 저의 개인적인경우에는 한국도자기에서나온 식기..티스푼..때밀이..젓가락..전자사전 같은 소소한 것들요.. 참..책이나 cd 등도 도움이 됬습니다..침대용침구는 가져오지 마세여..여기께 휠씬싸고좋음
첫댓글 예,,잘 준비하신 품목들이네요..,,,,아이들과 집에서 가까이 하면서 소중히 하던것은 가져오는것이 초기 정착에 좋습니다,,많이 낮설지 않다는 느낌을 주죠,,
어디서 하셨기에 그리 싸죠? 좀 알려주세요 저흔 침대,쇼파,피아노 등 자리 차지하는 물건은 체크도 안했는데 200-220정도 입니다 메일로라도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다음카페 국제해운항공(진영혁씨)이 있습니다.거기서 문의 하시기를...참고로 저는 일산에서 버지니아까지 운송했으며 운송기간은 동부지역이어서 2달 정도 생각하시고 의류와 이불을 계절에 맞게 화물로 부칠것과 이민가방으로 가져갈 것을 계산하셔야 합니다
문구제품(샤프심,공책,테이프등)은 미국보다 한국이 많이 싼거 같아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문구제품의 경우 월마트나 어딜가도 싸고 좋은것 같던데요,.,,,ㅡㅡ::1달러에 빅볼펜이나 연필이 한 다스.씩.. 저의 개인적인경우에는 한국도자기에서나온 식기..티스푼..때밀이..젓가락..전자사전 같은 소소한 것들요.. 참..책이나 cd 등도 도움이 됬습니다..침대용침구는 가져오지 마세여..여기께 휠씬싸고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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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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