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 어등산 동자봉(154m)
◈산행일자 : 2018년 3월 1일(화) 오후
◈누구랑 : 혼자
◈날씨 : 비온 뒤라서 인지 바람도 세차게 불고 추운 오후
◈산행코스 : 광주여대(14:30)~△동자봉(154m)~풍악정(15:45)~동자봉대~광주여대(16:40)
◈산행시간 : 14:30~16:40(2시간 10분)
어제(28일)은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요즈음 겨울 가뭄인데 다행이다.
그래도 일을 봐야 하는 입장에서는 불편하기도 하지만
보차도 관련 변호사님과 11시에 만나 다자간 회의를 하고
인근에서 우이사, 김영일사장 그리고 마눌님과 점심을 먹고 커피 한 잔 하면서 평택 건축관련 미팅을 했다.
함께 서광주역 인근 마트와 스크린골프장에 사서 건물 구경을 하다가
필라이트 맥주가 할인하기에 100박스를 구입했다.
일을 마치고 저녁6시에 선호가 개업식을 한다고 하여 여수로 출발했다.
얼마나 비가 세차게 내리는지....
K부티크호텔 내부를 구경하고 김주현사장도 와 함께 어부의 마을서 한잔했다.
다시 개업식 장소에 가서 술을 한 잔씩 더하고 귀가했다.
풍암동에서 김주현사장과 함께 올레로 왔다.
1일이라 오전에 정산기를 열었다. 정산을 하고
주현사장은 버스로 부산으로 갔고
12시에 종관 딸 피로연이 프라다호텔에서 있어서 다녀왔다.
동팔이를 만나고 성희도 만나 식사하고 축하해주었다.
동팔이는 서예장 인근에 내려주고 귀가했다.
추워서 조금 고생한 어등산! 가다가 풍악정까지만 다녀왔다.
<석봉으로 갈까? 하다가...>
<소나무 길>
<풍악정>
<동자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