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2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300명 모이는 국회 본회의는?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50명이상 실내 집회금지에 국회도 대상... 화상회의, 표결 법적 근거 없어. 다음달 1일 21대 첫 정기국회 앞두고 비상.(중앙)
2. 中 양제츠, 왜 부산? → 공식 방한하는 외교관이 특별한 이유 없이 초청자가 있는 서울 대신 부산을 찾는 것에 의구심... 외교 관례에도 어긋나. 한-중 어느 쪽도 설명 없어.(문화)
3. 인천의 한 보건소 ‘양성→음성’ 문자 실수 → ‘보건소 검사결과 속인다’... 가짜뉴스 일파만파. 보건소 “단순 전산오류” 사과 해명. 광복절 집회 참가자들은 불신감 팽배. (헤럴드경제)
4. 엄청난 공짜 전기? ‘번개’ → 번개 한개의 전기량은 약 33만㎿h... 100W 백열전구 4.3만개를 8시간 연속 켤수 있는 양. 연간 지구에 내리는 14억개 번개 에너지의 0.01% 정도만 활용해도 전 세계에 전기를 완전히 충당할 수 있을 것. (헤럴드경제, 전문가 칼럼)
5. 코로나 환자 입원진료비 84.5% 건보가 부담 → 지난달까지 총 진료비 722억원, 이 중 610억원 건보가 부담. 1인당 평균 진료비 632만원, 건보 부담분은 534만원 꼴.(문화)
6. ‘갯장어’ → 바다에 살지만 갯벌에 살지는 않는다. ‘개장어’에서 나온 이름이다. (개처럼) 잘 물어 댄다고 붙은 이름이다. 정약전은 아예 개이빨장어(犬牙)라 했다. 일본 이름 하모(ハモ)도 문다는 뜻이다.(문화)
7. 대출양극화로 富양극화 더욱 심화? → 주택담보대출 금리보다 싸진 신용대출 금리. 高신용자에겐 저금리로 자산 불릴 수 있는 기회. 저신용자는 금리 10% 증권사 대출로 주식투자...(헤럴드경제)
8. 7월 서울 주택매매 지난해 대비 두배... → 7월 거래량 2만 6662건... 통계이래 최대. 지난해 7월과 비교하면 117.5% 늘어. 잇단 대책에도 `패닉바잉`.(매경)
9. 백인인구의 감소 → 21세기 중반이면 영국의 백인 인구는 전체의 60%, 미국은 50% 이하로 떨어지는 등 백인이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들면서 세계는 다시 한번 인구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매경, 신간 소개)
10. 재난지원금 덕분에 2분기 소비지출 2.7% 늘어 → 분야별로 식료품 20,1%, 가정용품 21.4%,.. 많이 늘고 반면 교육 -29.4%, 오락/문화 -21%... 등은 크게 줄어. (중앙)▼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