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6월부터 시작된 극심한 무더위와 7월 장마에 이어 다시 무더위로 이어진 8월,9월까지!
비할데 없는 아름다운 세계를 창조해 주셨지만
각종 환경오염과 공해, 온난화에 이르기까지 이상 기온을 만들어낸 어리석은 저희들의 죄를 회개합니다.
또한 태풍과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당한 주민들도 굽어 살피사 하루속히 복구시켜 주시옵소서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 멍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는니라 만군의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학개 1장 6-7절)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현재 이 나라의 그칠 줄 모르는 정치,경제,종교의 혼란을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 영광스럽고 기쁨을 드리는 이 나라가 되겠습니까!
더욱이 의대 정원 증원으로 인한 의료대란과 전공의들의 파업,
최근 의료인을 교육하고 배양하는 의대 교수들까지도 법적 구속설까지 나오는 이 참담한 현실앞에
오직 할 수 있는것은 하나님께 꿇어 엎드려 기도 드리는 것밖에 없음을 고백합니다.
모범적이고 헌신적이며 성실하게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 살리는 일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우리 기독 여자 의사회 회원들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나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있을 9월 월례회에 물심양면 애써 주시는
정미라 회장님과 운영진들께 지혜 내려 주시고 은혜롭게 잘 아끌어 나가시기 기도합니다.
병환중인 선생님들도 빠른 시일안에 회복 시켜 주시옵소서.
우리 죄의 대속물로 피 흘리시고 승천하시고 대신 보혜사 셩령을 보내주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