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명음악 명강연]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
Tears in Heaven 에릭 클랩튼의 아들을 잃은 슬픔
에릭 클랩튼(Eric Clpaton)의 Unplugged 앨범 / 지니
Tears in Heaven(1991)은 세계적인 기타 연주가인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1945~)의 곡으로, 그의 네 살 난 아들 코너 클랩튼이 뉴욕시 아파트 53층 창문에서 떨어져 죽음에 따라 슬픔을 노래하고자 만든 곡이다.
이 곡은 영화 Rush(1991) 사운드 트랙으로 처음 알려졌으며, 이후 에릭 클랩튼의 앨범인 Unplugged에 실렸다. 아들을 잃은 슬픔은 가사에서도 잘 드러난다.
Would you know my name
네가 내 이름을 알고 있을까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Would it be the same
예전과 같을까
If I saw you in heaven?
내가 너를 천국에서 만난다면?
I must be strong
난 강해져야 해
And carry on
그리고 살아가야 해
'Cause I know, I don't belong
왜냐면 난 알거든, 내가 여기 이 천국에
Here in heaven
속하지 않는다는 걸 -이하생략-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낸 슬픔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빌보드 핫 100에서 2위를 기록했고 1992년 빌보드 핫 100 연말 차트에서 6위에 올랐다.
에릭 클랩튼의 고향인 영국에서는 영국 싱글 차트에서 5위에 올랐으며 전 세계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그래미에서는 최고의 남성 팝 보컬,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를 차지하였다.
아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곡.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인 에릭 클랩튼의 Tears in Heaven은 아래의 영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https://youtu.be/3gWw8QSBYmI
출처 : 마음건강 길
https://youtu.be/3gWw8QSBY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