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포스팅할려고 해도, 잘 안되네요..
2-3일분 하이라이트만 골라서 올립니다.
3호둥지는 어제부로 상황이 완전 끝나고, 올해의 마지막인 4호 둥지..약 2주정도 왕성한 활동이 될거 같습니다.
유조들의 일상입니다.
동굴아래 정면 입니다 왼쪽이 암컷(크기가 좀 크고 등 색이 검은 갈색), 오른쪽이 수컷

절벽을 타고 올라오고있습니다.
영상이 더많이 잡혀서. 정리되는대로 영상올리겠습니다.

지면위로 올라온 모습- 아침 7시경..

제일 먼저 하는일이 ..어미새들을 기다리기위해 절벽쪽으로 살금살금 걸어갑니다.
이위치가 ,떨어지면 곧바로 죽음..

벼랑끝에서 만세라도 부르는것 같았습니다.




암컷- 발육이 좀 더디게 진행되서 절벽위로 올라오는것도 4-5 시간 지연됩니다.



움츠리고 쳐다보는것이 ..다음사진- 매수리입니다.


열심히 날개짓을 하고있습니다.

점프 후 뛰어다니기도하고

다시 점프

먹이를 가지고오는 어미를 쳐다보고있는중

어미의 착지 장면은 놓치고. 육추만 실컷 찍었습니다.






약 15분 정도-식사가 거의 끝났습니다.
유조둘의 표정이..... 실컷 배가부른것 같습니다.

동굴에서 못올라온 암컷유조에게 남은 먹이를 가지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내일 또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삼중 뽀뽀샷이 등장하네요. 한여름에 매의 활동 끝이없네요. 그야말로 사진 찍을 맛이 나겠습니다. 부럽다는..말도 이제 지쳤습니다.ㅠㅠㅠㅠ
정말 올해는 조복이 넘쳐흘러나옵니다...단기간에 많은 경험도 합니다
감사합니다.ㅡ
오메오메 하기도 이젠 지겹.. 아.. 아니구요... 워~~미... 로 함 바까봅니다.. 므찝니더.. 엄지척척척!!!
ㅎㅎ 감사합니다.
이사짐 싸야겠네요
짐까지 싸신다니..ㅋㅋ
감사합니다.
감성이 듬뿍 담긴 디테일입니다...
무조건 항복합니다.
항복은 제가 써야되는 단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효...수많은 매사진을 보아왔지만
이렇게 리얼하고 매회 기다려지는 매사진은
수리맨님이 탐조하시기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보내주시는 격려에 힘입어 부지런히 셔터눌러대고 있습니다.
고수님들의 사진으로 바닥을 탄탄히 해서그런지, 아이디어가 많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를 찍어본 사람과 아닌사람.
조류사진계는 두부류로 나뉘는 것 같다는...
매를 담으면 진정한 고수가 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 넘 예술입니다.
현장이 사진찍기가 아주 쉽습니다. 웬만한 줌렌즈로도 가능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럽 부럽 요런장소 발굴해야되는데요 ㅎ
한국에도 어디엔가는 반드시 있겠지요..
꼭 찾아서 비밀의 정원을 만드시길..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아메리카 ㅠ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