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새만금 방조제,선유도,전주 수목원
이슬비가 약간 내리나 여행에는 별 지장이 없을 것 같다.유람선을 타고 선유도 주변과
선유도를 간다.다도해의 푸른 물결위에 점점의 섬들,섬들간에 이어진 다리,아름다운 풍경이다.
선유도의 명사십리 모래밭을 걷는다.작은 모래알,조개껍질,생명체들이 뚫은 작은 구멍들,
잔잔한 물결,주변의 경관,많은 관광객들이 찾겠다.
점심은 조개구이 삼합이다.조개와 돼지고기,야채 조합이 맞다.'새만금 방조제'를 차로 운행
주변의 경관을 관찰한다.'새만금 방조제'에서 세계 잼버리 대회를 열었다.국가적 우사를 했다.
아직도 물빠짐이 제대로 안된 이곳에서 세계적 행사를 했다니 '전라도 공직자'들의 야심을 알겠다.
신중을 기하지 못한 중앙공직자들의 책임도 크다.'전라도'왜 우리 민족의 모두와 괴리가 있을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솟는다.
'새만금 방조제'로 넓은 간척지의 땅덩어리가 생겼지만 어떻게 쓸것인가,확정안된 현재다.처음
만들때의 생각과는 많은 괴리가 있는 곳이 이곳이다.세계적인 도시,많은 공장 등등 우리의
미래의 파라다이스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형성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전주수목원' 한국도로공사가 도로를 만들면서 생겨진 나무들을 옮겨심다보니 거대한 수목원으로
발전했다.너무 잘 꾸며져있고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산행꾼'들은 1박 2일의 '남도여행'으로 많은 것을 배웠고 느꼈다.자연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었다.
우리의 남은 삶의 시간,우리나라 곳곳을 자주 여행하자고 맞장구 친다.얼마나 살지? 얼마나 움직
일 수 있는 시간이 될지? 우리는 아직은 건강하다.모두 건강하자.재무총장 세환 친구 수고했고
산행꾼들 고맙다. 우리의 한마음 한뜻 영구히 가자,건강하자.파리팅! 파이팅!
그림을 구상하고 촬영한 기상 친구 고맙다.오늘의 그림을 올린다.
첫댓글 전라도에 우리 국민들이 가장 많이 여행한다는 통계가 있다는데
그 곳의 국민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아닌가?왜 부정적인 사람들의
집합체인지/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선거하면 90%가 넘는 그곳의
인심,이곳이 바뀌지 않는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뿌리를 내릴 수 없다.
왜 왜 참다운 자기들을 만들 때 대한민국의 진정한 평화는 온다.
전라도의 정서에는
드넓은 땅을 차지한 지주에 대한 소작인의 원한?과 두려움이 서려 있어서 그렇대요.
어느 학자의 주장입니다
이름은 까먹었어요
아무리 찾아도 기상친구 얼굴이 안 보이니 어찌된 일인가! 살신성인 친구를 위하여 끝까지 본인의 얼굴을 내밀지않고시투한 친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그리고 쉬지않고 여행기를 올린 우리대장 평생 대장으로 추대하노라
친구들아. 멋진 여행이었다 이제 우리 언제일지 모를 앞날을 위하여 자주자주 나가자 부산을 떠자자
세환친구가 밌는 한 계속되리라 기대한다
호텔 로비에 놓인 전라도 신문들을 보면서 화합은 우리세대에는 틀렸고 그러려니하면서 즐겁게 지내자
그래도 양심적인 판사도있으니 다행 아니겠냐
또다시 목요일이 기다려진다 옛날 그 누구를 기다려지듯이~~~~
목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기를 기다린다.
친구들아. 함께하여 고맙다
가을바람 쐬고온 산행꾼들 보고싶어 다음주 목요일 참석합니다.
대장, 인태친구 기장에서
만나면 어떨까요?
다음날 선유도를 돌 때 푸른 바다위에 던져진 크고 작은 섬들이 아직도 눈에 삼삼하다.
점심 먹은 식당에 애국가 4절까지 가사로 우리나라를 그린 액자에 눈이 꽂혔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온 친구들이 더욱 정답다.
난 멀미는 안해도 체력이 좀 부족해서 몸살기가 있다.
담 목요일은 괜찮겠지.
우리 대장 수고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