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16년전 제주에서 가져온 성목이 자랍니다
와서 조금씩 자라서...이제 키가 거의 8m에 육박할 정도?"
제주 곶자왈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나무 중의 하나이고
성장이 빠르고 공해에도 강해 가로수로 제격입니다
나무껍질에 모기향의 원료되는 성분이 있어서...곤충이 잘 모여들지 않고,
또 울릉도에서 후박나무 껍질을 넣어 후박엿을 만든 것이..와전되어 호박엿으로 바꿔 불려지게됩니다.
꽃은 와르르 함께 달리고...열매는 익어 떨어져 실생으로 자라기도 합니다
첫댓글 개화 7번째는 호랑가시나무가 빠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