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 4-월 “다시는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요한 4, 43-54)
예수님은 자녀를 잃은 부모의 애통한 마음을 그대로 느끼셨습니다.
그래서 자녀를 잃은 부모의 상심과 고통, 슬픔을 당신 품에 안으셨습니다.
슬픔의 상태에서도 자녀를 하느님께 맡기는 순간, 부모는 고요와 위로를 느꼈습니다.
우리의 목숨을 맡기고 슬픔과 고통을 진심으로 주님께 맡길 때 주님께서는
그 고통을 당신 품에 안으시고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 내면에서는 우는 소리도 들리지 않고 울부짖는 소리도 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아픔, 슬픔과 갈등을 당신 품으로 안으시고 따스하게 위로해 주시는 주님의 손길을 느껴봅시다.
슬픔과 고통, 아픔을 가져가시고 희망과 평화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첫댓글 우리가 아프고 고통스럽고 힘들 때
주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당신 품에 우리를 안아주신다는 것을
아는 하루 아침입니다.
주님의 위로와 사랑의 손길을 느끼는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찬미 예수님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 이 세상을
새롭게 하시는
천주여 비오니
당신 교회로
하여금 영원한
나라로 발전하며
현세의 도움도
계속 받게하소서.?
주님께서 주신
은총에 감사합니다
오늘 복음을
읽으며 눈믈짖내요.,
20대 중반에
냉담하여 30대
중반에 예수님께서 직접
찾아 오셔서
불러 주시니
너무감격했습니다 냉담중에도
묵주기도는시시때때로받치며
하늘을바라보며
하소연도 많이
했지요 성모님께서
아드님께간구해주신줄믿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성모님손놋치
않습니다
영의죽음에서도
육의죽음에서도
건저주신 어머니
세상 풍파에서도
쓸어지지않게
감싸주시는 엄마
성모님께서 항상
합께해주시니
행복합니다
예수님크신 사랑도 성모님의
사랑도 합께
받고있으니
행복합니다♡♡♡
눈앞이 캄캄해지고,
머리속이'하얗게되던,
살면서 한번도 생각해보지'않았던 일이 내일로 다가온 막막했던 그자리에서,
예수님을 떠올리며 , 그저 습관처럼 하던 묵주기도에 내온정신을 쏱아 넣었던,,,
지난'어느날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위로와 사랑으로'나를 감싸안으신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덕분에 , 잘견디고 잘살고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야기할머니 첫수업 얼마나
떨리는지 주님께 맡기고 주모경 바치고 수업에 들어
갔는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집중해 들어서 신나게 하고
왔습니다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조금 자신감이 생겼어요~ㅋㅋㅋ ㅋㅋㅋ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아멘
안보아도 눈에선
합니다 아이들에
초롱초롱한눈빛
재미 있을것 갖내요 축하해요
할미꽃님 고맙습니다 ~
건강하세요 ~~^^♡
아멘!!!
예수님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평온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