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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케세라세라~ ( 신영옥의 스완)
소희 추천 1 조회 399 14.01.04 09:08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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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1.04 13:59

    첫댓글 Let it be Let it be,.and you must Take easy 갑작이 한글이 안될때가 있어요,.
    세상사 마음먹기에따라 다 제대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상심마시고 평안하세요,...

  • 작성자 14.01.04 14:34

    아~
    올디님~
    오늘 글에 댓글은 참으로 제겐 고마움이 배가 되는 귀한 격려의 댓글입니다
    그래서 콧등이 시큰하고 찌잉했답니다
    올해에도 올디님 건안하시기를 소원합니다

  • 14.01.04 09:54

    Let it be me, Literally would go down...
    올디님의 말씀처럼
    Let it be me...라는, 비틀즈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그대로 내버려 두다 보면 그냥 자연스레 흘러 갈 것입니다. Literally would go down...

    본래 비틀즈의 'Let it be me' 는 노자의 도덕경에 나오는 道를 인용했다는 김용옥 교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내 버려 두다 보면 세상의 모든 것은 본래의 모습, 그대로 흘러 간다, 는
    라아라님, 새해에는 송구영신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변함으로 인하여 새롭게 변하고 좋아지는.

    항시 밝은 생각과 낙천적인 사고로 인생을 사시는 라아라님에게는
    더욱 좋은 일들이 기다리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더욱 행복하세요.

  • 작성자 14.01.04 14:37

    모든것이 변함으로 인하여 새롭게 변하고 좋아지는 ~
    문리버님의 그 말씀이 참으로 혜안의 말씀입니다
    너무나 적합한 얘기를 해주시니 황송합니다
    하지만 아무나 쉽게 떠오르는 지혜는 아닐것입니다
    마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04 15:12

    @라아라 정말 오늘 댓글들은 저를 참 마니 감동시킵니다
    고마운 맘이 가득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04 14:41

    지적성숙님~
    참 반가와요
    부산
    달맞이 고개에 사시는 성숙님!
    우선 눈앞에 이익되어 보이는 일이 다 이익이 아니듯이
    큰 맥락앞에서는 얻는게 더 많을 듯도 해요
    칼자루를 쥔사람들의 무례와 횡포는 아직도 자행되고 있는 현실안에서
    직장생활은 참 비굴한 타협을 요구합니다
    고마바요 성숙님~

  • 14.01.04 09:54

    라이라님은 직장에 다녔었군요

    나이가 들어서 직장에 다니다보니 젊은 친구들의 눈치가 너무 보이고
    젊은 친구들이 노골적으로 이제는 후배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물러나라고 노골적으로 면박을 줍디다
    이 문제는 노소의 밥그릇 싸움처럼 느껴져서 기분이 별로입디다

    하긴 환갑 진갑 다 지난 분들은 경제가 허락한다면
    서서히 물러나는게 좋을것두 같아요
    막상 물러나려면 무언가 허전하고 아쉽지만
    직장에서 물러나더라도 인생을 즐겁고 알차고 신나게 살면 되지요?

    건투를 빕니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14.01.04 14:44

    태평성대님 반갑습니다~
    나이들면 눈치도 보여요
    하지만 일 다녀보면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심신은 오히려 안정이 되더라고요
    노후의 여유를 느끼며 사는 것도 존 방법입니다만
    저는 또 뛰어야 할 입장이라서요 ㅎㅎ

  • 14.01.04 10:06

    친구야 근래 조용하길래 쬐금 걱정
    다행히 남도 여행갔다 왔다니 ㅎㅎ
    용방주최로 산행한다니 가보려무나
    산행이 안되면 뒷풀이로 닭백숙먹으러 가던지

  • 작성자 14.01.04 14:46

    ㅎㅎ 무소식이 희소식이지 머~
    궁안친구 첫마디에 웃슴이~
    닭 백숙 을 별로 안좋아한데이 치킨이 좋치~
    고맙다 알려줘서~

  • 14.01.04 10:55

    불의를 못보는 분은 의롭지 못한 환경에 꼭 필요한데 현실은 안그러네요.
    저도 그 승질때문에 권고사직, 명예퇴직 그리고 추측성 권고사직 등, 제 뜻에 반하는 퇴직경험이 있네요. 다행히 젊었을 때라 그때마다 체질강화되어 지금은 제가 회사를 선택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사필귀정이라지만 지금은 물러서면서 가끔은 비굴하게 삽니다. 비굴해지니 살기가 그렇게 편하드라고요. 적당히 비굴합시다~~

    새해 멋진 소식이 라아라님을 놀래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4.01.04 15:04

    ㅎㅎ 송아지도사님이 한 수 배워주십니다
    넘 필요한 말 맞는 말입니다
    불의와 의 타협이 관건입니다
    타협이 더 편한거 같으면 하는데 저는 못된성격이
    타협으로 인하여 더 괴롭답니다
    마지막 말씀이 저에게 에너지를 실어줍니다
    우리 삶방의 감초이시며 도 통한 도사님 같으신 송아지님~
    님이 있어 삶방이 든든합니다

  • 14.01.04 15:54

    하이고, 여태 일을 하고 있었나요? 그렇담 이제 쉬세요~
    여행 타이밍도 아주 좋으네요~ ㅎㅎ 잘 다녀왔습니다.
    케세라세라... 이번 복지관 도담대학 방학식날 영어반에서 불렀던 노래인데
    될대로 되라라는 막가파적인 뜻은 아니고, 뭐든지 될꺼라는 희망찬 이야기랍니다.
    잠시 쉬고있노라면, 아마도 원하는 곳에서 부르지않을까? 하는 희망찬 메세지...^*^

  • 작성자 14.01.04 15:19

    한주에 삼일만 풀로 일하고 있었답니다
    뭐든지 될꺼 라는 희망의 멧세지가 올 해의 첫 멧세지 인거 같네요
    바다위의 일출의 기운을 받으면서 더 존일들이 기다리고 있어~
    라고요
    늘 반갑고 고마운 은숙님
    올해도 잘 지나시기를요~

  • 14.01.04 11:27

    금년에도 당당하게 낭만적으로 즐겁게 사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4.01.04 14:56

    네 낭주님
    새해덕담으로 알겠습니다
    낭주님도 삶방 이끌어 가시기가 지치실때도 있으시겠지만
    능히 감당 하실줄 믿습니다

  • 14.01.04 11:45

    새해에는 멋진 삶이 늘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01.04 14:57

    고마우신 적토마님~
    적토마님도 멋진 삶을 누리시기를요~

  • 14.01.04 12:29

    늘 멋진 삶을 살아 가시는 라아라님~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 엮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4.01.04 14:59

    네~
    들꽃님의 덕담이 고대로 이루어 질것입니다
    들꽃님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1.04 15:01

    시온님의 말씀
    지금까지 써준 직장에 감사해야겠지요
    일깨워주셔서 고마바요~
    그래요 댕기면서 자연을 보면 노래가 나오지요
    ㅎㅎ

  • 14.01.04 15:58

    능력 지니신 님께 축복드립니다. 하늘의 뜻대로 하소서,

  • 작성자 14.01.04 16:51

    ㅎㅎ 고마운 팽이님!
    능력이라고는 선과악을 살펴보는 거 ~
    인정과 자연과 음악이 있어
    살맛나는 라아라랍니다

  • 14.01.04 17:40

    라이라님,직장에서 짤린 것은 아쉽지만
    남해의 싱싱한 회에다, 보성 녹차로 입 가심까지 하였으니 기분은 짱이겠네요.
    남도의 청정한 기운을 받으신 라이라님의 얼굴이 얼마나 더 예뻐졌을까고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4.01.04 18:24

    네 ~~
    그래요
    청정기운을 받아 참 좋아요
    백화남님
    반갑습니다

  • 14.01.04 20:25

    직장생활 수고많으셨어요
    그간 ~
    이제는 하시고자하는일 맘껏 누리시면서 예쁜 목소리로 우리들에게 들려주시구요..ㅎㅎ
    살맛나는 라아라님 화이팅이예요 ~~^*^

  • 작성자 14.01.04 21:58

    ㅎㅎ 황새님의 댓글은 늘 기쁨을 준답니다
    함께라서 더 살맛이 난답니다
    황새님이랑요 ~

  • 14.01.04 21:11

    갱상도 문~디 부산 사람은 남녀 할것 없이 앗살하고, 솔직하고, 직선적인것이 특성인데
    이런 성격이 장점이고 단점 아임니꺼~ 그라고 낙천적이고....^.^

  • 작성자 14.01.04 22:01

    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약지못해 손해볼때가 많습니다만
    그래도 후회는 없답니다
    남 해꼬지 한적 엄꼬 손해만 본건요~
    산자락님 그래도 좀 유연성은 보완해야겠지요?

  • 14.01.05 01:12

    칭구야 그대의 열정과 낙천적인 성격이 또 다른 좋은 일이 닥아 오고 있을꺼야^^~~~
    그동안 열심히 일했으니 휴식도 필요하지~~~
    새해엔 청마의 기상으로 새롭게 화이팅"~~~

  • 작성자 14.01.05 10:19

    아~
    흰꽃친구야~
    보고싶었당~고래 고래
    청마의기상과 용의 트림으로 말일세 ㅎㅎ

  • 14.01.05 16:47

    할 만큼 하신것 같군요. ^^
    잠시 쉬시다보면 또 새로운 할 일이 있을겁니다.

    하려는데 왜 할 일이 없겠습니까.
    이제 즐기시기만 하십시요. ^^*

  • 작성자 14.01.05 21:37

    넘 고마우신 말씀에
    힘이 납니다
    늙탁님
    마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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