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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경의선 1차 개통(수색~문산)때, 6호선에 구간열차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station™ 추천 0 조회 691 07.05.20 22:2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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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5.22 13:19

    첫댓글 글쎄요... 저는 님의 의견에 부정적입니다. 우선 경의선의 나머지 구간("성산-용산")이 결국에는 개통될 것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효창공원앞-수색"의 열차가 쓸모없게 된다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둘째로는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회차선에 대한 것입니다. 어차피 나중에는 운행하지 않을 열차를 위해 회차선을 만드는 것은 예산 낭비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점에서 굳이 그러한 열차를 운행하려면, 새절역에 이미 회차 시설을 갖추고 있으므로 "효창공원앞-새절"로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07.05.21 10:13

    경의선 1차 개통때부터 완전개통 때까지 불과 몇년만 쓰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몇년 동안이라도 출퇴근시간대 혼잡율 200%를 겪게 만드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회차선을 만들 수 없다면 말씀하신대로 '효창공원 앞~ 새절'도 괜찮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 07.05.23 12:45

    참고로, 만약에 그러한 목적의 열차가 운행된다면, 4호선과 환승하는 승객들을 배려하여 효창공원앞 역까지만 갈 것이 아니라 삼각지 역까지도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는 한편 수색역에는 버스 노선이 많이 다니는 점을 이용하여 수색역에서 경의선과 그 노선들이 잘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5.23 12:42

    1차 개통이 이루어졌을 때 CDC를 계속 운행하는 것은 좋은데요, 그렇게 되면 수도권 전철 전동차와 CDC가 중복되어 운행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서울-수색(혹은 성산)의 구간만을 특별히 서비스해 주는 것입니까?

  • 07.05.23 19:46

    그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요, 2차 개통까지 이루어져도 CDC를 계속 운행한다는 말도 있던데... (아마도 가좌-신촌-서울역의 구간을 염두한 듯한 느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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