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아이들 학교 중간고사
토요일 일요일 모두 시험대비 수업이 있습니다.
새학기 첫 시험은 학원에서도 가장 신경을 써야하는 시험이라
토요일 청계천 집회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전화로 집회상황을 물어보는데..
구호소리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분노에 찬 익숙한 음성
전국에서 400여명의 님들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셨다는데..
그 자리에를 못가다니...........
아쉬워만 하다가...
저녁 9시 뉴스에
쥐박이 지방의 한우농가 방문 기사가 나오더군요...
농가를 방문해서
고작 한다는 소리가..
"국민소득 4만불 시대가 되면 우리 국민 수입고기 안찾고
품질좋은 고급 한우 찾게 될 것이다"
치솟는 사료값과 폭락하고 있는 소값에
농민들은 울화가 치밀어 죽겠는데...
이 새 끼 정말 뇌가 있는건가요???
대 가 리는 장식용인가요???
빨리 끄집어 내려 정신병원으로 보냅시다....
첫댓글 끄잡아 내리는 날까지!!!
끄자바! 내리자!
아름다운 청년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