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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한길의 광진갑 공천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김한길 전의원은 노무현과는 같이 갈 수 없다고 노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하였고 열린우리당 의원 20여명의 집단탈당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집단 탈당 주도는 당에 대한 최대의 반역이자 해당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김한길 같이 엄청난 해당행위를 한 사람을 공천하면서 뺏지 한 번 달아보지 못한 예비후보들의 당적변경을 문제삼고 후보의 정체성을 운운할 수 있습니까? 김한길의 공천은 당의 도덕성과 정체성을 의심하게 하는 결정입니다.
당이 어려울 때 당을 쪼개고 노대통령이 궁지에 몰릴 때 탈당을 요구하여 노대통령을 더 밟아버린자가 노 대통령이 재조명되고 당이 인기를 얻으니 당주변을 맴돌다 다시 입성하려고 합니다.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김한길과 같은 기회주의 모사가를 당에 두는 것은 당이 큰 화를 자초하는 일입니다.
김한길의 공천은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들의 분노를 사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다시한번 의석 20석 이상을 잃을 수 있는 최악의 선택입니다.
김한길의 광진갑 공천은 당을 망치자는 공천으로 그 철회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첫댓글 저도 김한길의 행태를 강력히 비판합니다.
다만, 20석 말씀은 제 판단으로는 과장됬습니다.
당에서 결정하겠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김한길은... 그냥 가야해요 명분이 보편적이지가 않아요.
겨우 20여일 남았습니다 분열 보다는 통합 그리고 융합으로 가야지죠 허물을 깨무는 시각에서 큰 허물을 아우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과거 편가르기식 시각에서 과감하게탈피해야겠죠
노무현 지지자라면 김의원이 싫다고 똥누리를 선택할까요
지금은 자기몸의 조그마한 결점이나 허물을 보는 현미경버리고 야권 200석이라는 고지를 볼 수 있는 망원경을 가져야 합니다
근데 이건 정동영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정동영과 김한길은 열린우리당에서 따지고보면 투톱인데 하는짓도 똑같았고
분란일으키지 마세요. 노무현 욕 한번 안 해본 놈 잇으면 나와 봐.
노무현비판할수도 있지 유시민도 노무현이 잘한것도 있고 못한것도 있다고 했는데 이딴식으로
분란조장하지마세요
멀리가려면 함께 갑시다 결국 뿌리는 같습니다 김대중이 있기에 노무현이 있고 문재인, 정봉주가 있습니다 대동단결 정권재창출 현재는 mb 정부 심판을 위한 총선 대선 승리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혜숙의원도 경쟁럭있고 별다른 비리도 없어 보이는데 굳이김한길을 내보내는건 원칙에 어긋나
는것같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