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 26이 되는 성인 남성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제가 얼마전에 비정규직보호법의 기간제한 규정 적용 이란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정규직을 자르지 않고 계속일할수 있게 하는 거라고 하던데.,,
전 다음주부터 현대 자동차 협렵업체에서 일을 하게 됐었습니다. 비정규직으로 일을 시작하게 되느데, 그럼 저도
현대자동차 정규직으로 전환이 안되도 정년 나이인 50세 이상까지 일을 할 수가 있나요.ㅡㅡ?
정말 고민입니다.. 생산직으로 일하다가 만약 10년 뒤에 갑자기 잘리게 되거나 법안이 바껴서 잘리게되면
나가서 머 해야 될지참..
님들 제고민좀 들어 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참고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인지 협렵업체 비정규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군대가기 전에 1년 4개월 동안 일했던 자동 변속기 공장입니다. 변속기라서 그런지 에쿠스 나 스타렉스 처럼 단종되서 일이 없었던 적은 적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초급 연봉하고 주간 일하는 시간좀 알고 게시면 가르쳐주세요..주간 근무가 아침 08시부터 18까지만 한다고 언뜻 들은거 같아여
님들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현대 자동차 비정규직이랑 협렵업체 비정규직이 일할때 얼마나 다른지좀 가르쳐 주세요..
사회초 년생이라 잘 모르겠어요.
첫댓글 저도 26인데 제가 협력 조금 다녀봣는데 케무시 당함 정규직 고고싱
현대기업을떠나서 어느기업이나 협력/하청 은 노예나 다름없죠 정규직이 개무시를 하니깐요.. 자기보다 못한사람으로 보고 개만도 못하게 보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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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맞는말이지만 막상 급한일 이나 이런저런일 있을때 차이가 나죠..경험자로서..아르바이트 하기는 좋으나.직장으론 처음부터 발들이지 마시고 그냥 좋은 쪽으로 가세요 한번 들어서면 나가기 어려워요 그만큼 일이 편하고 쉬운면도 있고요.참고로 합리화 공사나 불경기때마다 정리들어가죠..그런씩으로 한 5년동안 근무한다쳐도 나이들어서 나가야할때면..처량해지죠..업체도 조반장 안달꺼면 오래 못살아 남음 거의 5년동안 일하면서 겪었던 경험담입니다.고로 대인관계는 하기나름..저역시 아직까지 같이 일하셨던 직원아저씨 연락하고 술마시고 합니다 지금에서야 예전에 어렸을적 일했던 곳이으로 추억이죠..그때 소외감과 그리움.ㅋ
그리고 비정규직 단점만 있는건 아니죠..계약직실타 님께서 잘적으주셨지만..나름데로 남는것도 있어요..자동차 채용할때. 업체 일한것 플러스 요인이죠..저역시 업체에서 일해서 신검에서 재검보고 했지만 아쉬움많이 남았던 기억이 ...업체 가산점인지 몰라도 울산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소화리.전주현대자동차.면접.신검..봤던 기억이 나네요..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고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지요 목표와..기다림..흐르는 시간과 나이....잘판단하시길... 중공업 연수원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란 생각이 ...꾸준한 기다림과 달성..다들 꼭 목표성공했으면 하는 바램이~~ 한떄 같은 꿈과 목표를 삼았던 사람으로서...좋은일만...가득하시길
신와놔텍은 하청이라도 나이많으면 정규직한테 존내 ㅈㄹ하는데
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
휴식시간에 당구치다가 정규직오면 비켜줘야 함..ㅎㅎㅎ ..미치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