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나라 재탕하고 여운 안가셔서 씀
처음 봣을때
??
왕의남자 같은 느낌인가?하고 봄
그렇다면 아주 좋구먼
요 곱상한 선비가 맴에 들었음
근데 아녓슈
엘라스틴 머리결 뽐내던
꽃선비가 흑화하는 드라마엿슴(아님)
초반 분위기
조신
청순
찰-랑⭐️
흐트러져도 샤랄라한 너낌
눈까리만 데굴데굴
아버지옆에 붙어서 눈치만 보넌 서자너낌
아버지한테 인정받고자 했지만
아버지로 인해 흑화한다,,,
(흑화중)(좋아죽는덕후)
내 소중한 친구 동생인데…⭐️
잉잉ㅠ
아버지가 와서 아픈동생 내쫓으려하자
흑화해서 일어남…
눈물뚝뚝흘리며 처음으로 아버지말을 거역함
(좋아죽음)
흑화초반기에는
그래도 이성을 잡고있는 너낌인데
점점
모진세월을 보내며
날카로워지는 눈매
아예 뺑글 돌아버리다가
친구만나면 잠시 이성찾음
그 친구는
흙안털어낸 감자같은앤데
얘도 맨날 눈물흘리고
끌려가고 처맞고 난리났슈
암튼
흑화해도 친구대신 칼맞고 처맞고 협박당하고
아주 다해주시는 꽃선비..⭐️
다시 초반 모습을 봐보자
ㅇㅅㅇ?
흑화 후
배경자체가 불임 난리낫슴
거의 매화가 피땀눈물임
언제 행복해지나 싶어짐
맨날 끌려가고
죽을고비도 여러번
뭔 울일밖에업냐고
울지마,,,(더울어)
눈까리 도랏슈
하지만 소즁한 물건은 꼭쥐고 앓는포인트까지,,,
척지고 있는게 이방원이라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않아서
나름 스릴있게 잘봤음…존잼👍🏻
첫댓글 방금 영업 당했어!! 봐야지
나의 나라 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