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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진보당의 스타급 정치인 이정희,심상정,천호선이 경선에서 패배하면, 정말 크게 아쉬울 듯 해요.
지역이나 비례로 새롭게 선출될 통합진보당 국회의원들은 여전히 아마추어이고, 국민들도 많이들 모르고.
저분들이 다음 국회에서 보이지 않으면, 통합진보당 진짜 소수정치세력으로 추락하겠네요.
솔까 이번국회에서 통합진보당 의원중에서 이정희 빼면, 대체 누가있었는지 아는 사람있나요? 최루탄열사가 계시기는 하네요.
하지만, 통합진보당은 좀 반성했으면 하네요.
노원갑,도봉갑은 통합진보당이 경선주장했으면 안되는 지역이라 보고요.
하나,정봉주, 고김근태님에 대한 의리를 지키셔야했죠.
둘, 정청래, 정동영 등 민주통합당내 개혁적 인사들이 출마한 지역은 통합진보당이 경선을 포기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민주통합당도 개혁,진보정치 해야죠.
통합진보당만 개혁,진보정치 해야합니까? 정치는 사람이 하잖아요.
통합진보당 게시판 보니깐, 정청래와 경선하는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앞선다고 선전하더군요.
본선경쟁력까지 볼 경우, 새나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이 필수적으로 발생할 것입니다.
이정희의 위기? 관악을요. 관악을에 사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선택은 이정희,김희철 중 김희철이 아닐까요.
전화로 야권연대 적합한 사람 물어보는데, 본심과 다르게 말하는게 그리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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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되겠지요. 이정희는 야권골수인사이고, 김희철은 듣보잡. 박근혜에 걸림돌은 뿌리부터 제거. 만약, 새누리당 관악정당인사중에서, 주변에게 전하겠죠. 전화오면 김희철로 해라. ㅋㅋㅋ. 이것은 진짜 추정. 그런데, 이렇게 안하면, 새누리당 당직자들이 활동안한다는 반증이네요. 정치안하는 저도, 눈치까는 것을 왜 정치인들은 모를까?
동감입니다...
일리있는 지적이심
극렬통진당 지지자들이 이글보면 이제 새누리랑 호남표가 합세해서 이정희 떨어뜨렸다.할거에 500원검.
진짜 통진당지지자라면 절대 그러지 않습니다. 그건 이정희를 두 번 죽이는건데요.
이게 바로 역선택 알바들입니다. 그 때 미권스에 암약한 알바색출을 할 기회입니다.
한숨 나오네요....TT
옳은 말씀입니다.
통진당의 욕심이라고 해도 그건 그들의 선택이었습니다.
최대한 많은곳에 경선을 내야 자기들의 위상을 세울수 있다는 절박감이 있었을겁니다.
그렇다 해도 자신들의 역량을 뒤돌아 본다면 적당한 브레이크는 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인재근님이 경선을 수용하고 노원갑도 경선을 수락한 민통당의 양보 또한 정치의 변수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번에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건 당자자들이 수용할 값비싼 수업료라고 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국민이 치뤄야할 몫이기도 합니다.
우린 아직 아마추어 국민인가 봅니다.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