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항상 경의선을 타면서 .. 생각해본것입니다..
경의선을 타려면 ..돈으로 1200원을 내야하죠.. 하지만 .타 교통수단 광역버스나 지선버스 시내버스나.
3호선 지하철 같은 경우엔 Tmoney카드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게다가 환승할인도 되죠..
하지만 경의선열차를 이용하려면 무조건 1200원을 내야합니다.
당연히 현재는 지하철이 아닌 일반철도 시스템이라 돈만 받지만. ..
경의선열차의 개인적으로 약간의 개선의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생각으론.. 서울역 자동개찰기의 Tmoney카드를 사용할수있게 설치하는겁니다.
카드를 찍고 경의선 열차를 이용후 ,다른역에 나갈땐 .
역무원님께. Tmoney카드를 보여 주면 되는거죠 ..
그리고 이 연구의 전제조건은 Tmoney카드를 사용할수 있는 역은 무조건 서울역입니다 .
서울역은 자동개찰기가 설치되있고 ..경의선 수요 50%?는 서울역을 이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경의선 다른역엔 Tmoney카드를 사용할수 없게하는것 입니다.
이것에 대한 효과는 . Tmoney카드를 사용하여 ..타교통수단과 환승을 도모하고
1200원이란 돈을 사용하지않으므로 ..승객분들은 일정한. 효과를 얻을수 있을듯합니다
그리고 이용자입장으로썬. 100원-_- 할인이 되므로 효과가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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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차라리... 철도전체에 T머니 결재를 도입하는게... [단순히 찍고 지나가는게 아닌 신용카드처럼 찍으면 표가나오는...]
전국통합카드가 실현되어야죠... 티머니만 되면 좀 그러니깐...
개인적으로 T머니와 마이비 @만 되도 왠만큼 좋을텐데 ㅠㅠ
경의선은 곧 수도권전철망에 편입된니 해결될 것이구요. 일반 열차의 경우 통근열차 외에는 좌석 지정문제 때문에 찍고 바로 타는 건 어려울 듯 합니다. 창구나 ATIM 발매기에서 결제하는 방식으로는 가능하겠죠~
제가 말한게 이거입니다 /ㅂ/ 저도 이거 동감 ;ㅂ;
글쎼요.. T-머니가 도입될려면 서울역에 경의선 전용 출입구를 따로 마련해 놓아야 합니다 ㅋㅋ 그런데 도입된다면 비싼가격은 아니기에 좋은 의견이군요..ㅋ
게이트를 설치하기가 부담된다면, 승객 도착때마다, 집표하는 역무원이 손에 들고 있는 휴대용 집표기(티머니 인식)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즉 버스에 달린 카드 인식기 같은 것을 역무원이 들고 있다가, 티머니로 통과를 원하는 승객에게 찍게 해주면 되는 것이지요. 기존 종이승차권은 그냥 내고 통과하구요.
우선 경의선과 경원선만이라도 수도권전철 요금제에 통함시키는게 좋을듯... 사실 수도권전철하고 성격은 비슷한데도 요금제가 다르니 좀 문제가 있죠.. 환승할인까지 된다면 더 좋겠죠 (...)
수도권 통근열차(CDC)와 수도권전철은 전부 보통열차로 통합해야 합니다.
경의선을 자주 이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정기권으로 다니고 있고, 2008년이면 전동열차로 운행할텐데.. 굳이 돈들여서 판독기 설치하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서울역에서만 하면 타역간 승객과의 문제도 있고요(서울역 승객뿐만 아니라, 신촌역승객, 고양시-파주시 구간 승객도 무시 못합니다.)
오히려 발매기에 판독기를 다는 방법도 있습니다.
전용게이트 설치와 관련입니다만. 어차피 철도청으로써도 E-Ticket 때문에 언젠가는 게이트에 RFID 카드 리더기를 달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할 겁니다. 이왕 설치해야 하는 리더기에 경의통근열차의 T-Money 결제도 가능하게 한다면 큰 비용지출 없이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서울역 50%는 좀 오바죠.. 신촌역,일산역,문산역,금촌역도 만만찮은데..
예전에 모 님께서 철도공사에 직접 건의하셨던 내용입니다. 철도공사는 이에대한 답변으로 "NO"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