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각종개발로 원주민이 흩어져 공동체가 해체되는 기존 형태를 답습하지 않고 주민들과 기업 간의 양보가 새로운 재정착 모델을 만들어낸 특별함이 있다.
산토리니, 프로방스, 파르테논 등 세 가지 양식으로 이 마을이 조성됐는 데 마을의 주도로를 사이에 두고 남서쪽은 붉은 지붕의 성곽 형식이 두드러진 프랑스 남동부의 프로방스 풍으로 꾸미고 남동쪽은 원형의 파란 지붕과 하얀 벽이 화사한 그리스 에게해의 화산섬 산토리니를 그대로 옮겨 놓은 점이 특징이다
첫댓글 굿
가평 스위스마을은 정말괜찮다 ㅇㅇ
존나 젤 병신같다고 생각하며 스크롤내렸는데...진짜 괜찮음?
@구라즐 아 다른데랑 혼동함 ㅇㅇ. 개븅신같네
센송
독일마을은 진짜마을같고 나머지는 드라마세트같네
베토벤바이러스라는 드라마 촬영지가 저기 스위스마을임.
독일마을사람들 이야기보니까 무슨 박물관 들어오듯ㅇ 남의 집 앞마당에 무단으로 들어와서 사진찍고 거기사는 사람들 신기하게본다더라 존나 민폐갑 ㅇㅇ
별로..왜 만든건지
존나 안 똑같애
독일마을 한번 가봤는데 크롬바커 생맥만 기억난다. 여름에 간거라 오르막길 올라가서 맥주한잔 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