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혹시 거기 부평구청쪽 아닌가요? 그쪽이면 미군부대쪽으로 이어지는 선인데;
부평에는 삼익아파트라는 아파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항선이라고 불립니다.
북쪽선로는 남해안선, 남쪽선로는 석탄부두선입니다. 축항선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바닷가 동네에서는 부두에 들어가는 선로들을 뭉뚱그려서 축항선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축항선이란 단어 의외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마산,부산,인천등등 부두로 직접 들어가는 선로들을 축항선이라 부르며 또한 철도공사에서도 의외로(?)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축항선의 '항'이 航임은 알고 계시는지 -_-
글쓴분께서 정확한 명칭을 알고 싶다고 하신 것에 따른 답이었으며.. 적어도 북쪽 선로에 대해서는 부두로 들어가는 선이 아닙니다. 다른 역은 몰라도 인천역에서 "축항선"이라는 말은 쓰이지 않는데, 이 단어가 타당하다는 것은 ... 생각해볼 문제인듯 싶군요.
첫댓글 혹시 거기 부평구청쪽 아닌가요? 그쪽이면 미군부대쪽으로 이어지는 선인데;
부평에는 삼익아파트라는 아파트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축항선이라고 불립니다.
북쪽선로는 남해안선, 남쪽선로는 석탄부두선입니다. 축항선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바닷가 동네에서는 부두에 들어가는 선로들을 뭉뚱그려서 축항선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기분이 나쁘군요.
축항선이란 단어 의외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마산,부산,인천등등 부두로 직접 들어가는 선로들을 축항선이라 부르며 또한 철도공사에서도 의외로(?)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단어입니다...
축항선의 '항'이 航임은 알고 계시는지 -_-
글쓴분께서 정확한 명칭을 알고 싶다고 하신 것에 따른 답이었으며.. 적어도 북쪽 선로에 대해서는 부두로 들어가는 선이 아닙니다. 다른 역은 몰라도 인천역에서 "축항선"이라는 말은 쓰이지 않는데, 이 단어가 타당하다는 것은 ... 생각해볼 문제인듯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