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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추리문학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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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다방 '가랑(김유철)'님의 제15회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이 출간되었습니다.
이야기꾼 추천 0 조회 314 10.10.21 16:25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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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1 21:40

    첫댓글 인터넷서점 미리보기에서 30쪽까지 읽어봤는데 꽤 재밌군요. 제가 읽어본 김유철 님 소설 중에서 제일 매력적인 듯. 추리소설이 아니라는 것이 미덥긴 합니다만 그래도 구매신청은 했습니다...^^;

  • 10.10.22 08:39

    축하축하!! 제목에 그런 연유가 있었군요~ 저도 구매신청. 잘 읽을게요.

  • 10.10.22 09:01

    고맙습니다. 정선배, 류선배, 그리고 한이와 혁곤선배도요... 추리소설이 아니라서 저도 살짝 죄송... 하지만 소설 속에 추리소설가 겸 고양이탐정이 나오긴 합니다. 주인공도 추리소설을 즐겨읽는 인물로 나오고...

  • 10.10.22 09:50

    나도 사서 읽어봐야겠군. 재미있을 듯...
    그런데 고양이가 사라다를 먹긴 먹던가? 고양이 키운 지가 너무 오래되어 가물가물... 물론 당시에는 셀러드 같은 게 있지도 않았지만.전에 시골에서 개는 밥을 주면, 개밥의 도토리라는 말이 정말 실감나게, 다른 것은 그릇까지 핥아서 싹싹 먹는데 나중에 보면 밥그릇에 덜렁 혀로 핥은 깨끗한 깍두기, 김치 등 식물성만 남아있어서... 시골에서 개는 국에 만 잡탕밥을 주는 반면 고양이는 개와 달리 맨밥을 주는데, 생선 국물을 조금 뿌려주면 잘 먹었는데... 고양이가 밥도 먹긴하지만 태생이 육식성이라서 야채셀러드의 야채는 안 먹을 것 같고 고기셀러드나 야채셀러드의 소스 부분은 먹을 듯.

  • 10.10.22 09:37

    그런데 이 소설 소개만 봐도 설정에서 자전소설적인 분위기가 좀 나는데...^^ 자신의 이야기가 들어간 글을 쓰려면 쑥쓰러운 면이 있어 용기가 필요하고... 글을 쓰려면 자신의 생각이나 생활이 반영되지 않을 수 없겠지만...
    또 속도감 있고 재미를 추구하는 추리소설가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잘 안 쓰는 반면 느린 글을 쓰는 사람들, 감성적인 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가 많이 가미된 글을 쓰는 것 같던데...

  • 10.10.22 09:42

    언제 막걸리 한잔 마셔가며 작품 이야기좀 해보자구... 협회 야유회 때 참석하는 것도 좋을 듯...

  • 10.10.22 13:41

    네. 알겠습니다... 물론 자전적인 부분이 좀 있는데... 하루키 냄새가 난다고 하네요. 제 라이프스타일은 양촌리스탈인데요. 크크.

  • 10.10.22 21:10

    잘 읽었습니다. 나온 그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샀습니다. 정말 자전적 냄새도 나더군요, 말씀대로 하루키 냄새도 나고요. 어랏, 온통 냄새 얘기였네요. ㅎ 표지에 있는 얼굴과 유철 선배 얼굴이 자꾸 겹치는 바람에 웃음이 났어요. 왼손으로 기타를 치는 그림이라... 사라다 햄버튼이랑 표지 고양이랑 좀 달라보이기도 하고... '햄버튼의 겨울'이 햄버튼으로 보자면 이제 시작되는 거라... 음... 이런 생각이 많아졌네요. 하하!!

  • 10.10.23 01:11

    축하해요~! 구매해서 읽어볼게요~1

  • 10.10.23 02:44

    축하드립니다. 곧바로 사서 읽어볼게요. 나중에 사인해 주세요ㅡ

  • 작성자 10.10.23 14:50

    오늘 (23) 동아일보에 기사 났더군요. ^^ 오랫동안 고생했으니 좋은 글 많이 쓰시길-!!

  • 10.10.23 22:15

    표지 넘 잘 나온 것 같아. 맥주는 언제 살껴^^

  • 10.10.26 12:17

    후배들도 정말 고마워... 초이 선배, 그건 한이가 알아서 할거에요. 그렇지 한이?

  • 작성자 10.10.26 14:24

    그럼 일단 강남에 있는 루~움으로다가 잡아 놓겠습니다. ㅎㅎ 루~~~움!!

  • 10.10.27 10:19

    루~~~움에 막걸리 한 짝 들여놔줘! 루~~~움에서 막걸리 마셔본 지 오래되었다.

  • 10.10.27 10:50

    강남에 여관방 잡고 막걸리파티나 열어볼까요? 걍, 새벽까지 달리게... 크크크.

  • 10.10.27 11:15

    루~~~~~~~~~~~움

  • 10.10.27 18:35

    루~~~~~~~~~~~움

  • 10.10.28 09:00

    축하드립니다. 저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 10.10.28 10:05

    오올~ 축하합니다.^^

  • 10.11.01 14:16

    축하드립니다.^^ 요즘 저도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하고 있습니다.
    20대에 그리 바쁘고 정신없이 생활하다가, 30대가 된 지금 돌아보면 나의 인간관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그런데 닉네임 "가랑"이 요즘 "성균관 스캔들"의 이선준 역의 호인 "가랑"과 동일한 것인가요?^^

  • 10.11.02 01:21

    제목이 무척 끌립니다. 축하드립니다.^^

  • 10.11.03 22:22

    얼룩끈님, 울짱님, 태양님, 킬러리님, 미세스나이트님 모두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태양님 아마 맞을 겁니다. 순우리말이죠. 뜻이 좋아서 10년 넘게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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