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20토-75/76 + 11/11, 시정+5, 눈비 후 마음까지 쨍 한 날씨 성대신방과OB산악회 송년산행: 8명 @ (국립)공원 위치 표지기 ☞ 이정표 거리단위 = km
i/pic/prp/@ = 매표소/탐방안내소/지원센타(pic)/통제소/시인마을/공원지킴터(prp) [1시간4분/71컷] = 구간거리/촬영
사진매수 [탐방기록]
0928 도선사 입구 네파매장앞 출발 저녁 모임이 있어
산행결정을 못하다가 우이동 하루재 영봉 육모정 우이동 코스라 산행 후에 모임에
갈 요량으로 신청 했으나 산행지가 도봉산 주 능선으로 바뀌었다. 어쩔까나!!! 해서 우이봉까지만 같이하고 탈출하기로 한다 시내는 어제 밤에 비가 내렸는데 이곳은 산이 가까워 눈으로
바뀌어 내렸으나 나뭇가지 위의 잔설은 보이질 않는다
1038 원통사, 새로 단장한 종각위로 푸른 하늘이 뻥 뚫려있다
1059 단체산행 객이 점심을 할 수 있는 큰 공터인데 소나무 두 그루가 수문장이다
1115 우이암 정상/우이봉. 도봉 삼봉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헤어진다
1146 다시 원통사, 원 없이 사진을 찍고는 나 홀로 휘적거리며 하산한다 1300 풍천장어집에서 9,000원짜리 곤드레밥 한 그릇 맛있게 비우고 집으로 총소요시간: 3시간32분: 5.59km (RX100M3: 83장) [탐방사진]
[덤] 풍천장어집(구 옛골토성): 곤드레밥 강추(2인분이상) 옆에서 굽는 장어를 보니 맛있어 보여 다음에는 이 걸로 주문을 해야겠다.
----------------------------------------------------------------- 산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말고 산에선 어느 것도 가져오지 말자! 조용히! 깨끗이! 그리고 자연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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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께서 참가하시는 산행은 야생화 정보뿐만 아니라, 사진도 참으로 풍성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사진기 말씀인데요, 제가 10년 전 산 dslr로 여태 버텼는데 사진이 사진이 아닌 걸로 나옵니다. 이제 바까야 할 것 같은데 가볍고, 사진 잘 나오는 넘 아시면 하나만 추천해 주셔요. ㅎ 일하면서(취재) 가끔, 아주 간단한 사진은 제가 찍기도 하거든요. ^^ 선배님, 혹시 똑딱이 말고, 미러리스로도 찍으시나용? ㅎ
내가 쓰는 디카는 니콘 쏘니 라이카가있고 미러리스는 삼성을 사용 해보았고 똑딱이는 여러가지 써보았지만 지금 쓰는 쏘니 DSC-RX100M3가 맘에들어요 라이카가 물론 좋지만 사용이 불편하고 고가이며 미러리스는 가볍고 화질이 좋지만 렌즈교환이 가능해서 지름신이 자주 올겁니다
첫댓글 휴대전화 카메라들이 얼어서 제기능을 못할 때 디카로 단체 사진도 찍어주시고, 추위가 싹 가시도록 짜릿한 양주도 한모금씩 마시게 해주시고, 이렇게 산행기까지 카페에 올려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새해엔 선배님과 함께 산행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위엔 뜨거운 정종도 좋지만 독주 한잔 맛도 달꼼해
~~~
잘 읽었습니다. 새해에 뵙기로 하겠습니다.
녜 회장님
선배님께서 참가하시는 산행은 야생화 정보뿐만 아니라, 사진도 참으로 풍성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사진기 말씀인데요, 제가 10년 전 산 dslr로 여태 버텼는데 사진이 사진이 아닌 걸로 나옵니다. 이제 바까야 할 것 같은데 가볍고, 사진 잘 나오는 넘 아시면 하나만 추천해 주셔요. ㅎ 일하면서(취재) 가끔, 아주 간단한 사진은 제가 찍기도 하거든요. ^^ 선배님, 혹시 똑딱이 말고, 미러리스로도 찍으시나용? ㅎ
내가 쓰는 디카는
니콘 쏘니 라이카가있고
미러리스는 삼성을 사용 해보았고
똑딱이는 여러가지 써보았지만
지금 쓰는 쏘니 DSC-RX100M3가 맘에들어요 라이카가 물론 좋지만 사용이 불편하고 고가이며 미러리스는 가볍고 화질이 좋지만 렌즈교환이 가능해서 지름신이 자주 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