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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004년 격월간 ‘수필과비평’ 신인상으로 등단한 작가는 오랫동안 국어교사로 재직하면서, 여러 수필 단체 활동을 통해 작품을 발표해왔다. 또 대구수필문예대학과 솔빛수필문학회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수필 창작 강좌에 강사로 참여, 후진 양성에도 적극적이다.
이번 수필집엔 표제작 ‘왕대밭에 왕대 나고’를 비롯, 등단 이후 틈틈히 써왔던 작품 가운데 47편을 엄선해 실었다. 작품은 개인적인 이야기부터 사회적 문제까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다. 한 가지 공통점은 하나 같이 맑고 단아하다는 점이다.
작가는 대구수필가협회 이사, 수필과비평작가회의 부회장 및 대구지부 회장, 대구문인협회ㆍ영남수필문학회 회원이다.
첫댓글 "왕대밭에 왕대 나고" 첫 수필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구 수필 문학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조병렬 수필가님 같으신 분이 우리 곁에 가까이 계신다는 것이 참 행운입니다. 늘 좋은 수필 많이 쓰십시오. 대구불교문인협회 회장 이태석
책 발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위험한 남자]와 [유산] 등등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