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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지수는 어떻게 해야 높아질까?
감성지수 [emotional intelligence quotient(EQ)]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때로는 지식도 필요하지만
새로운 사물을 봤을 때 감탄할 줄 아는 감성지수가 더
행복하게 해주는 요소이다. 감성지수는 어떻게 해야 높아질까?
신나고 즐겁게 마음껏 뛰어 노는데서 발생할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공부, 학원공부 때문에
마음대로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매우 부족하다.
이런 학생들은 지식은 쌓일런지 모르나 감성지수는 늘어날 수 없다.
우리 학생들은 행복추구권을 박탈당한 채 적성에
맞지도 않은 공부에 매달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엔 마음껏 뛰어놀며 좋은 글을
많이 낭독하는 게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방법이다.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무엇보다도 건강해야
하지만 건강 이외에도 정서가 순화돼야 하고,
감수성도 발달돼 새로운 사물을 보고 많은 것을
느낄 줄 아는 능력을 어렸을 때부터 길러줘야 한다.
행복지수는 수치로 계산할 수 없으나 어떤 재물이나
물질보다는 감성지수 높은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음에 초점을 맞춰 교육시스템도 개선해야 할 것이다.
감성지수를 높이는 가정교육
(1) 자녀들과 유머를 나눠라
(2) 자녀들에게 책을 읽어 주라
(3) 집안 일을 거들게 하거나 심부름을 하게 하라
(4)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여라
(5) 자주 껴안거나 볼을 맞추는 신체접촉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6) 노는 것을 가르쳐 주라
(7) 힘든 과제를 주는데 인색하지 마라
(8) 성공했을 때보다는 실패했을 때 가까이하고 격려하라
(9) 자녀들과 자주 여행을 하고 다른 가족과 어울릴 기회를 제공하라
(10) 한 가지 깊은 소망을 가지게 하라
E.Q : [교육 지수] educational quo-tient; [ 감성지수] emotional quotient.
요약 : 미국의 심리학자 대니얼 골맨(D.Goleman)이 제창한 용어.
본문 : 지능지수로 측정되는 IQ와는 질이 다른 지능으로, 마음의 지능지수라고 할 수 있다.
감성지수, 감정적 지능지수라고도 한다.
첫째, 자신의 진정한 기분을 자각하여 이를 존중하고 진심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결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둘째, 충동을 자제하고 불안이나 분노와 같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감정을 제어할 수
있는 능력.
셋째, 목표 추구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격려할 수 있는 능력.
넷째, 타인의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공감능력
다섯째, 집단 내에서 조화를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사회적 능력
등을 들 수 있다.
EQ는 자신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는 능력과 삶을 풍요롭게 하는 방향으로 감정을
통제할 줄 아는 능력을 의미한다. EQ가 높은 사람은 갈등 상황을 만났을 때 그 상황을
분석하고 자신의 처지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감정적 대응을
자제함과 동시에 다른 사람에 대한 공감적인 이해를 나타낸다.
골맨은 이런 태도를 ‘정서면에서의 지성’이라 하고 그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국의 교육학자들도 친구들과 잘 어울려 놀지 못하는 아이가 학교를 중퇴할 확률이
평균보다 8배나 높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유아기부터 EQ를 키우는 감정교육을
실시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IQ처럼 정형화된 EQ 테스트 방법은 정립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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