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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영혼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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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스크랩 상록수 미사 후기
뚱땡이 추천 0 조회 266 12.02.26 16:28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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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6 18:00

    첫댓글 저 메가버거 처음 먹어봤습니다.^^ 맛있드라구요.ㅋ,ㅋ
    마지막 가는 길 버스에까지 올라오셔서 챙겨주심.... 가는 길 내내 가슴 뭉클했습니다.
    많이 많이 감사하구요, 언제나 늘 기도 안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12.02.26 21:18

    버스에 오르는거 보면서 맴이 안 놓여 따라 올라가려다 노파심 발휘할까봐 주책을 꾹꾹누르며 참고 있었는데 좌석에 얼른 안 앉고 얘기를 하고있길래 연약한^^ 주바라기님 누가 딴지거는줄 알고 놀래서 이때다~ 하고 험상궂은 언니 얼굴 보여주고 같이 갈 승객들에게 지켜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지요 헤헤^^ 너무 버스 오래타서 몸살은 안 났는지... 그 먼곳에서 와주어서 우리도 가슴이 뭉클했어요 고마워요 완소

  • 12.02.27 09:38

    급히 버스에 올라오셔서 저를 찾는 뚱땡이님께 어찌나 감사하던지.. 오는 길 내내 더욱 행복한 마음이 충전되어
    '주바라기야~, 행복하지? 더 씩씩하게 살아가자~' 라고 했다는.^^
    감사합니다~^^

  • 12.02.27 20:27

    뚱땡님이..그래서..전 아주...좋아유^^

  • 12.02.27 20:30

    캐더린님..얼렁 나으셔야하는디... 주바라기님 먼 길 큰맘 드셨군유^^...아기처럼 구여우신 주바라기님 보고싶다아..ㅎㅎ 주바라기님 보다도..오~~풍년 이 이름이 더 좋은..님..ㅎㅎㅎ 뚱땡님..글을 읽으면 왠일인지.. 마음이.. 환해져유^^...이렇게 아기자기 하게...살필까유^^...전 뚱땡님 계시는 이 곳이 너무 좋구먼유^^

  • 12.02.27 20:33

    오전까지..곡스어메도 멀리 성지순레 다녀오시고 멀리 미국에 다녀오실 신부님께 인사라두 드리러... 또..오랜만에 나들이로 뚱땡님이랑 상록수 가족들께 인사라두 할까..하고 맘 묵었는디..낮 12시가 넘어서자..베개가..누워 누워..연금술사책..덜 봣잖어..꼬셔대서..그만....넘어가 브럿네유^^

  • 12.02.26 19:19

    저도 괘매기 먹고 싶어요. 그러나 손을 다치셨으니 을매나 아렸을까요. 잠시 화살기도 보냅니다요. 얼능 낳으시라고...!제가 그곳에 가 있는 듯 생생한 뉴스 감사히 받으면서요.

  • 작성자 12.02.26 21:20

    그러게요...저도 제 손가락이 자꾸 아린것 같아요 ㅠㅠ 소금님 괘매기 드시고 싶다니 우리만 먹어서 미안해지네요~^-^ 기도 해주셔서 고마워요~ 소금님 기도 덕분에 얼능 나을거예요 사랑1

  • 12.02.26 20:35

    다치신 손 얼릉 아물기를..뜽님께서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26 21:21

    괜시리 걱정 끼쳐서 죄송해지네요~베로니카님 마음 써주셔서 고마워요 *.* 수고는요~ 제가 한 활약한것 처럼 써놓아서 그렇지 저는 상록수에서 '민폐'로 통한답니다 하하

  • 12.02.26 21:51

    미사풍경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캐더린님! 우짠대요? 빨리 아물기를 기도 드립니다. 저도 지난 겨울김장 도와주러 갔는데 교우 한분이 세라믹칼에 손등을 깊게 베어서 오래토록 고생했어요.

  • 작성자 12.02.27 21:04

    허걱~손등을~ 우리모두 부엌칼 조심하기 모임이라두 맹글어야 겠어요ㅎㅎ날쌘돌이님 잘지내시죠? ^-^

  • 12.02.26 23:45

    저도 오랫만에 상록수 가족들과 함께 미사 참례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12.02.27 00:05

    주니맘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종종 들려 소식 주세요.

  • 작성자 12.02.27 21:09

    주니맘님~정신없이 헤어져서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누었어요 아휴 오랫만에 뵜는데...행복하고 건강한 3월 맞으세요 ~ 완소

  • 12.02.27 00:03

    ~~숨가쁜 뚱님의 글을 읽노라니 저도 숨이 가빠집니다. 엄마나 바쁘셨을까 안봐도 비디오임다. 그 먼 곳에서 주바라기님이 오시다니~~! 감동! 그런데 지난달엔 신부님께서 코피 이번엔 캐더린님께서 과메기 사고 에고~ 어쩌남, 빨리 낳으시길~~
    주님께서 주방의 다음 전수자를 단련시키시려나 봅니다. 암튼 수고들 하셨어요. 특히 뚱님의 활약...다친사람돌보랴, 음식 준비하랴 미사보랴 오신 손님 배웅하랴~~동분서주 순간이동의 종횡무진 활약상이 돋보인 미사였군요. 뚱님, 월욜은 또 학교 가셔야지요. 넘 애쓰십니다. 주님 뚱님께서 은총 팍<=팍 <=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 12.02.27 09:41

    주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당신 사랑으로 힘차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뵙게 해주심에요.
    저두 함께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2.02.27 21:13

    에구? 쓰다보니 마치 제가 혼자 설친 형국이네요 하하 실은 제가 놀라서 허둥대는거 하나는 잘한답니다^^ 두분의 기도 참말 감사해요...샤방므흣사랑

  • 12.02.27 08:59

    ~~~주부 26년차 칼잡이가 어설프게 손을 베어 여러님들을 심란하게 하였습니~~다. 죄송혀유~~~. 멀리서 오신 귀요미 주바라기님과 갑자기 등장하신 주니맘님이 미사의 기쁨을 배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손가락하나도 하는일 없었는 줄 알았는데 무지하게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판을 두드리기도 ....염려덕분에 잘 아물고 있는가 봅니다. 어제보다 훨씬 나아진 것 같은 느낌입니다.

  • 12.02.27 20:35

    캐더린님...........얼마나..놀라셨나유.....흑...

  • 작성자 12.02.27 21:18

    검지없이 키보드 두드리려니 참말 불편하네요 언니 ㅠㅠ 후딱 나으라고 호오~~~사랑2

  • 12.02.27 12:03

    즐겁고 활기찬 땡이님의 미사후기는 마치 현장에 있는 듯... 바쁘고, 기쁘고, 놀랍고, 감동적입니다.~꽃
    케더린님,~상처 빨리 나으시기를... 멀리서 오신 주바라기님, 주니맘님 직접 못뵈었지만 다들 반갑습니다.~^0^

  • 작성자 12.02.27 21:22

    쉼터에서 정신없고 덜렁대는 이는 저밖에 없는듯 해요 부끄 모두들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 12.02.28 07:12

    캐더린님이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엄마가 다치셨으니 원영이는 또 얼마나 놀랐을지...ㅠㅠ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과 미사드리는 가운데 마음이 진정되셨을거라 믿어요.
    땡이님 설명하신 주바라기님의 모습이 너무 궁굼해요^^
    떡만두국 끓여놓고 엄마 기다리는 예쁜 다예같은 딸이 있으니 떡국 안 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므흣

  • 작성자 12.02.28 08:58

    그러게요...원영이도 많이 놀랐을거예요, 그래도 캐더린언니는 미사를 꿋꿋이 진행해 나갔지요~사랑1 옆에서 계속 말시키고 글씨 써달라는 원영이 보아가며 미사 진행해가며~ 대단한 언니예요^.^ 상록수 미사를 하느님이 보시면 참 정신없어 하실것도 같아요^^ 신부님도 우리들도 웬만한 일엔 끄떡도 안하고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소란속에 고요히 미사를 드린답니다 하하 다예는 어떨땐 언니나 엄마같은 딸이예요, 저한테 잔소리도 잘하고 ㅜㅜ 챙겨주기도 잘하고 그래요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히~~^-^

  • 12.02.28 17:53

    재원이가 수업이 많아지지유?....뚱땡님 힘내세유^^ 다예가 있어서 저두 왠지 든든해유^^

  • 작성자 12.02.29 19:29

    곡스도 새학기 맞으니 분주해지겠어요~^-^ 겨울이 끝나가는것도 아쉽긴 하지만 새로운것은 조금 힘들어도 활력이 되기도 하니까요~ 곡스엄마랑 곡스도 새봄맞아서 활기차고 행복한 날들 되길 기도드릴께요~사랑1

  • 12.02.29 12:24

    아름답고, 따뜻하고, 하느님께로부터 지음 받음 답게, 사랑내음 듬뿍 배어나는 땡이님의 허둥지둥. 정말 부럽습니다. 저희들까지 많은 위로가 된답니다. 캐더린님. 얼마나 놀라셨겠어요.. 빠른 회복 기도드립니다. 정성된 마음으로 함께 참석하신 주니맘님,주바라기님마음도 정말 멋지십니다.^^

  • 작성자 12.02.29 19:32

    하느님께로부터 지음 받음 답게...제가 지음받은대로 살고있나 곰곰 생각해보았어요 *.* 늘 상록수 가족들에게 격려와 사랑 보내주셔셔 감사해요 미소님~ 완소

  • 12.02.29 20:55

    잔잔한 미소님 답글이요, 닉네임 같으셔요.
    읽고 있음 마음에 잔잔한 파동이 인다니깐요.^^
    감사합니다~

  • 12.03.01 08:13

    주바라기님 정말 그랬어요? 그렇다면 그건 님들 짝사랑한 죄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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