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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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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아시아 역사 토론장 거란문자(거란大字)로 된 『북대왕묘지(北大王墓誌)』에서 발견한 '태왕(太王)' 관련 '잡소리'.
신농 추천 0 조회 641 16.06.06 18: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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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6.06 19:08

    첫댓글 p.s 쓰고 나서 들게 된 생각인데, 차후 나아가야할 공부의 방향은 『요사』나 『거란국지』 등 거란(요)제국 관련 사료들을 통해서 북대왕이라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마땅한 수순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일단 거란사 전공이 아니고 석사과정생으로서 할 일들이 많은 고로 일단 패스(...) 나중에 시간이 나면 조금씩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16.06.06 20:21

    거란에서는 칭제를 했는데 자신들의 황제에게 ~왕을 올리지는 않았을것 같군요. 태왕이 황제의 위상에 버금간다고는 하지만 태왕과 황제는 엄연히 다르죠.

  • 16.06.06 20:23

    그렇다고 거란 비문에서 고구려 왕을 등장시키고선 태왕이라고 부르지는 않았을것 같고요.

  • 작성자 16.06.09 13:38

    물론입니다. 해당 비문 전체(인지 확실친 않으나...) 탁본을 확인해보면 황제 칭호도 따로 나오니, 저 북대왕(태왕)은 거란황제(가한)보다는 하위의 존재임에 분명합니다. 제가 조금 더 찾아본 결과로는, 북대왕(=북원대왕?)은 남, 북면관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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