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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친절한 혼다씨
hyun 추천 0 조회 141 09.02.22 22:4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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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3 10:46

    첫댓글 ㅎㅎㅎ 네 맞습니다. 스즈키 r750...저엉말 성격 나오더군요 ^ ^ 역시 스즈키와 가와사키는 남자답고 혼다는 여성스럽습니다. 혼다 cb400은 타는 재미는 꽝, 심리적 편안함은 100%.

  • 09.02.23 18:19

    ㅎㅎ 알천백을 타보셨는데도 그리 감탄을 하시다니... 그놈이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09.02.23 21:51

    r1100을 타면서 차를 놓칠뻔 할 정도로 나간적은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으라차님 한번 맛배기를 보여 주어야 실감이 날듯...설명이 안됩니다...r1100은 약 5000rpm 정도는 올려줘야 그때부터 과격해 지는 반면... 이놈 공냉r750은 처음부터 시종일관 스로틀 조절하기 바쁩니다... 쉽게 말해서 750 배기량을 뛰어넘는 성능이란 것이고, 대체로 고배기량(1000cc 이상)은 배기량에 비해서는 제 성능을 못한다는 것 입니다... 시속 약 160 넘어서면 그때부터는 r1100의 가속능력이나 주행능력이 더 좋다고 보는데... 의미가 없어지는 영역 이죠... 무엇보다 스로틀 감각, 전체적인 엔진회전영역 에서 그토록 라이더로 하여금 성능을

  • 작성자 09.02.23 21:55

    아주 직접적으로 체감케 하는데 매력이 있습니다... 엔진오일 수명다되서 거친맛이 아니라... 하여튼 엄청 거친맛이 온몸을 타고 아주 직접적으로 반응이 무식하게 빠르게 다가옵니다...... 타는맛 에서 r1100도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일반 수냉 및 인젝션 기종은 더 말할 필요도 없고(정말 더럽게 안나갑니다~)... 그래서 유냉의 전설 이니, 리터잡는 킬러니 나오는말이 하나도 과장된것이 아닙니다... 배기량을(750)을 뛰어넘는 성능 그 이상 이라는 거죠... 뭐 말로는 설명해도 안됩니다...

  • 09.02.26 23:34

    ㅎㅎ 예 앞으로 글이랑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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