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증상으로 고민하는 분들은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질까 봐 머리를 자주 감는 걸 기피하곤 합니다.
과연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질까요?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지는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질까?>
탈모를 염려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두려워 머리를 자주 감지 않게 되거나,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해롭다고 생각해 비누로 머리를 감곤 합니다.
그러나 탈모는 머리 감는 횟수와 샴푸 사용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비누로만 감는 것과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것은 잘못된 판단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이미 수명이 다 되어 정상적으로 빠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명을 다한 머리카락은 하루에 약 50개에서 100개 정도가 빠지는데요,
이는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며 빠진 자리에서는 다시 새로운 모발들이 자라나게 됩니다.
만약 탈모가 두려워 사흘에 한 번 머리를 감으면 매일 빠질 머리카락이 한꺼번에 빠질 뿐이지,
전체 탈모량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머리를 매일 감지 않으면 두피가 지저분해져서 비듬이나 지루성 피부염
혹은 털집염 등이 유발되어 탈모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는 매일 감아 두피를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오히려 탈모를 예방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사항>
또 많은 사람들은 두피 마사지가 탈모 치료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데요,
이는 탈모 자체를 개선하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혈액순환 증가나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뿐이므로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