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앞글을 일고 이글을 읽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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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세차운동이 있는한 지구에는 무한적으로 대홍수가 납니다.
1회의 세차운동 2만 4천 4백년(과학에서는 2만 6천년 주장)동안
무려 2번이나 대홍수가 있습니다.
이때마다 육상 생물은 다 죽고...
바다 생물도 무수히 죽을 거에요
피할길이 없는 이 대재앙은 왜 생기는 걸까요?
하지만 이건 종말론이 아닙니다.
그거와는 전혀 다르고요.
세상의 종말은 없습니다.
스님의 선몽에 의하면 지구는
현재 우주의 별들 가운데 이제 어린 초등 남자 아이이므로
늙어서 소멸 되는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성중님들께서는 지구처럼 아름다운 별은 드믈다고 칭찬하십니다.
성중님들께서는 우주의 생성에 대해
한량 없는 대우주의 어느 한 부분에 360도(원의 원리)의 기운이 깃들어
사바라는 거대 우주와 그 중심에 부처님(비로자나불)이 동시에 발생하였는데
어느 정도 사바 우주가 생성 되고 난 뒤에 보살님들이 나타나시고..
그 분들 중에 우주를 설계하신 분들에 의해 우리 지구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사바 우주는 명확한 수학적 원리에 의해 만들어져 있습니다.
사바가 360도의 원형인 만큼 360을 형성하는 숫자로 세상이 이루어져 있다고 해요.
666
그아래의 숫자로는 3이 있습니다.
시간도, 면적도, 주기도.. 모두 3과 6...
3은 6을 만드는 내부의 3이고 별도의 수는 아니라고 해요..
생명을 갖춘 별들도 모두 둥글고..
시계는 12, 주야 두 번을 돌아 하루를 만들고..
1분은 60초, 1시간은 60분, 하루는 1440분..이걸 6으로 나누누면 240..
1년은 365일이지만 계산의 오차 때문에 6의 배수는 아니지만
근사치... 12간지.. 60갑자...
모두 6의 배수... 6은 36을 만드는 숫자...
원과 깊은 관계가 있는 원주율(파이, π, 3.14)도 분명히 문제인데
현재의 원주율은 지름 1센티의 원을 가지고 만든 것으로
오차가 생길수 밖에 없답니다.
본래는 지름이 6인 원을 가지고 원주율을 생성했어야 한다고 합니다.
6의 원리를 몰랐던 수학자들이 1을 들고 나오는 바람에
그만큼 오차가 커졌답니다.
지름 6의 원을 가지고 측정했다면 최소 6배 정도의 오차가 줄겠지요.
아무리 정밀하게 만든다 해도 지름 1의 원을 만드는게 쉽겠습니까..
아니면 지름 6의 원을 만드는게 쉽겠습니까?
이러면서 수많은 계산오차가 생겼다고 합니다.
거리, 시간, 면적 오차가 상당하다고 해요.
앞으로는 바뀌어야 할 이론입니다.
우리 원태양계는 육각형이 기반된 타원체
지구가 위치한 소태양계는 3의 피라미드...
모든 정다각형은 원속에 있고...
이게 세상의 본모습입니다..
지구는 처음에는 평범한 별이었으나
우리의 스승이신 지장께서 우주의 거대 두 물줄기를 가져오시고..
(지장은 아버지라 생각해도 됩니다.
대선견천왕, 시바신.
마혜수라천왕이나 색구경천왕, 대자재천왕이라는 이름은 잘못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이신 관음께서 천수천안의 지극한 배려로
이렇게 아름다운 별이 더었다고 합니다.
성중님들께서도 굉장히 좋은 곳이라는 이지구..
수명이 다하신 수많은 천신들이 모습을 바꾸는데 선택하시는 지구..
이 아름다운 별 지구별에는..
왜 이렇게 끔찍한 재앙이 주기적으로 존재하게 된 것일까요?
성중님들께 들은 말씀을 여러분에게 전해드릴께요..
대홍수는 지구축의 기울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었는데
지장과 관음께서 가꾸셨던 지구는 처음에는 기울임이 없었답니다.
인위적인 것은 없었고 태양 주위를 돌며
별들의 자연적인 역학관계에 의해 좌측으로 약2도 정도 기울었었다고 합니다.
인공이 가미 되지 않은 순수한 자연상태의 기울임.
이때의 지구 기울기의 모습은 이런 상태입니다.
물론 육지와 바다는 저런 모양이 당연히 아닙니다.
이 사진으로만 보면 태평양쪽에 많은 육지들이 올라온다고 하고요..
북극과 남극에는 모두 바다로 이루어져 사람이 살 수 없다고 해요.
아프리카쪽이 많이 수몰 된다고 합니다.
지축의 기울기가 저렇게 고정 되면 정말 살기 좋은 상태가 된다고 해요.
육지와 바다는 명확히 정해져 있고 기후 역시 그렇답니다.
적도와 남북극은 약간의 온도차만 존재하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 좋냐하면 에측 가능하다고 해요.
거기 가면 바다가 있고 거기 가면 육지가 있고
어느 때는 어떤 기온이 되고 어느 때는 어떤 기온이 된다.
어떤 중심이 그대로 살아 있다면
그것에 의탁한 이들은 그에 맞춰 설계만 하면 됩니다.
우리에게 큰 타격을 입히는 모든 것은
돌발적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게 사라지는 세상인가 봅니다.
성중님께 여쭈니 그세상에서도 변화는 있었답니다.
하지만 충분히 감당할 만한 변화였다고 해요.
이 때는 수많은 보살님들과 천신들께서 이 지구를 매우 아끼셨다고 합니다.
그 덕에 이 지구에는 112억의 인구가 살았다고 해요.
천혜의 자연과 수믾은 성중님들의 보살핌..
사람들의 수명은 120년정도 였고요..
질병도 없었었다고 합니다.
120년의 일평생을 질병 없이 살았던 시대...
이렇게 아름답고 좋았던 별이었기에..
초고도문명이 발달했다고 합니다..
그들의 문명은 하늘의 천신님들 까지 뵐 수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여기서 큰사단이 생기고 맙니다.
여기서 본래 이 우주를 설계할 때는
우리 인간과 천신님들이 직접 볼 수 있고 대화도 가능하게 되어 있다고해요.
그것은 지금도 유효하답니다.
꿈이나 이런 과정을 거치지 않고
육신의 몸으로 직접 하늘에도 갈수 있게 되; 있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이런 것의 이해를 쉽게 하려면 서유기의 손오공을 생각하면 됩니다.
손오공은 원숭이의 뭄이지만 천계를 쉽게 들락거렸지 않습니까.
이게 원래 가능하게 설계되었답니다.
그러나 서유기의 손오공 같이 육신을 가지고
천계에서 설치거나 말썽을 부린 그런 존재는 단 한 번도 없었답니다.
일반인은 육신의 몸으로 하늘로 올라간 사례는 단 한 건도 없었고요..
우리 부처님(싹하문이불)은 그 과정에서 예외..
보살지에 오르셔서 세상을 구하기 위해 오신 원생의 보살님들 일부만이
그런 일이 가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112억의 초고도 문명을 이뤘던 인류의 조상이..
하늘의 허락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천계에 오른겁니다.
이게 가능하려면 우주선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정도로는 어림도 없었고요..
시공을 초월하는 단계를 지나야 한답니다.
이걸 그들이 가능하게 해버린겁니다.
이렇게 처음으로 도달한 극소수 인류의 조상들은
천계의 엄청난 광경에 빠져 공격하여 빼앗겠다는 불손한 마음을 냈고
이로인해 천신들의 분노와 지장보살님의 대노를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늘이 발칵 뒤집힌거죠.
넘지 말아야할 선을 넘은거죠.
이런 과보로 곧바로 하늘과 지장보살님의 대응징이 뒤따랐고
보살께서 지축을 눕힌 것뿐만 아니라
우주에서 세균을 옮겨와 112억의 인류와
당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의 씨를 말리셨다고 합니다.
이것은 모두 지장보살님이 하신 일이라고 해요.
보살은 시바신이라고도 불리는데
시바신이리시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무서운 일이죠.
지구별의 지축을 눕힌분도 지장보살님,
당시 모든 생류를 몰살하신 어른도 지장보살님..
이것이 지구 지축이 기울게된 인연입니다.
상상할 수 없는 오랜 세월전에 일어난 일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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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의 과보가 얼마나 위중했느냐는...
후속적인 이야기에서 알 수 있습니다.
징벌을 받은 당시의 112억 인류 가운데
아득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구제를 받은 이는 단 5,112명 뿐이랍니다.
112억 가운데 현재가지 5,112명만이 구제...
나머지들은 윤회를 거듭하다
지구에 대홍수나 기타 환란으로 멸종의 시기가 도래하면
그들을 그 때에 맞춰 태어나게 하여 극악한 죽음을 맞게 한답니다.
징벌 현재진행형...
그들 가운데 현재 지구별에 인간의 생명체로 살고 있는 이는 단2명이랍니다.
나머지는 현재 극악한 세상에서 징벌을 당하고 있다 합니다..
그 둘이 구제되려면
불보님들살과 성중님들을 존중하고..
마음을 바로하여 정진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아도 구제가 될지 모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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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축의 기울기가 생겨 주기적인 대홍수가 만들어지는 이야기에서
우리가 되새김해야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 지켜야 하는 기본과 본분을 잃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런 극악한 고통을 겪고.. 현재도 겪고 있고..
구제 받지 못하고 앞으로도 겪게 되는 것의 출발점은..
하늘을, 대자연을 무시하고 도전한 결과라는 것을요..
하지만 이 때의 하늘에 대한 도전은
기독에서 말하는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말라는 것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그들은 유전자, 성전환, 낙태, 우주개발..
이런 것을 신의 영역에 대한 도전으로 말하지만..
성중님들께서는 아니랍니다..
그것은 인간의 선택에 의해 파생되는 다양한 일들의 하나일뿐이랍니다.
그 정도로 하늘의 분노하시거나 그런것은 아니랍니다..
그런 일을 해야하게 되면 그에 맞춰
새로운 영역들이 만들어지고 변화하는 것일뿐이라하셨습니다.
초고도 문명을 개발한 인간들의 허락없이 하늘에 오르기..
하늘을 공격하려는 마음..
인간으로서는 그것은 원래 불가한 일인데..
생각만으로도 엄청난 대재앙을 받게 된답니다.
그 부분 외엔 다양한 선택에 의해 나타날수 있다고 하셨어요.
기독과는 많이 다르죠?
분별 없는 인간의 행동과 생각에 의해
이지구별은 주기적으로 대재앙이 발생하고..
무수한 세균이 번식하게 되었고.. 질병이 발생했답니다
바이러스는 발생하게 된 사유 따로 있답니다..
그건 다음에 여쭤봐야 할듯하구요..
진화론에 의하면 균류로부터 생명체들이 진화된 것으로 나오는데..
세균은 외부에서 종교적 징벌적 개념으로 지구에 들어온 것이었습니다.
또 지장행자인 우리로서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는데요..
보살은 정말 무서운 어른이십니다..
우리나라에 퍼져 있는 온건한 지장보살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무서운 모습..
이것은 인도의 시바신의 모습과 매우 유사합니다.
실제로 시바신은 '파괴의 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 최강이면서 파괴의 신..
그 파괴는 단순한 파괴가 아닌
옳지 못한 것을 깨부수고
새로운 것을 탄생시키는 파괴에요.
그래서 인도의 신분제로 고통받는 이들은
오직 시바신만이 자기들 신분의 굴레를 벗겨준다 믿고 있고..
마지막을 시바신의 신전에서 보내기를 고대하죠.
장례식...
헤아릴 수 없는 오랜 세월 이전에
옳지 못한 짓을 한 112억 인류 조상들에게 행하신 무시무시한 징벌과..
지구의 지축을 눕혀 버리신 무서운 어른..
실제 당신의 이름은
'크시티가르바'..우리나라 말로는..
'티(옳지 못한 것)을 끄셔(없애)버리고 가버린다'이런 뜻입니다..
한자로는 멸정업진언...정해진 업을 격파한다는 뜻이고요..
그 구체적 진언은
'옴 바라 마니다니 스와하'로
'바르게 마니 다니고 싸워 이기자'입니다..
용맹하고 적극적인, 냉정한 모습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놓고 보면
지장행자들은 더욱더 하늘을 존중하고..
대자연에 겸손한 자세를 갖춰아하겠습니다...